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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불어 에세이 쓰는날... 불어는 왜 오래해도 늘질 않는가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여튼 그러니까 영어배우세요 불어는 늘지를 않음

그리고 내일 학교 끝나면 축구시합있구... 게다가 심지어 컴공 점수 낮음 덜덜 시험을 하도 망쳐대서

어휴


연애나 하고싶은데 지금 그래봤자 우리학년 남자애들은 다 진짜 뻥이 아니고 다들 좀 딸리는거같음... 몇몇빼고......

...잘생긴 애는 하나 있는데 걔도 겁나멍청함.....

이게 멍청한게 그냥 멍청한거면 좋겠는데 어느날 시험보고 쌤이 앞에다가 점수를 안써줘서 우리가 합계를 내야하는데 분명 시험 총점은 49점인데 이놈은 지가 암산 두번해보더니 나한테 자기 한번은 59 나오고 두번째에는 61 나왔다고... 총점이 49인데 61은 개뿔이.

내가 다시 계산해주니 35 나오더라.. 기적의 수학.


그리고

롤굿즈를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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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여러분.

뭐 새해 이런것도 없고 새해맞이 끝나니까 시험공부랑 기말공부해야되네여. 써글.

고등학교도 일년반 남았네여. 젠장

아, 그리고 나 십팔살이다 헤헤


내일 영어 시험입니다 망했어요

컴터시험도 내일인데 망했어요 자바가 머리에 안들어왕


낼모레는 수학시험. 글피는 축구시합이랑.. 수학클럽 회장의 잔소리가 있을 예정이고(무서워서 이메일 답장을 못하겠다)

주말에도 축구시합, 다음주에도 축구시합. 그러면 기말이 코앞이고 SAT도 코앞이다

사실 미친학교아니냐 누가 기말을 SAT시간에 겹쳐놓냐 미친놈들 마지막 구 SAT인데....

어쨋든 1월이 끝나면 2월엔 스포츠 거 뭐지 딴학교애들 비행기타고와서 일주일내내 축구만하는 그거 있고 (MESAC)

그렇게 어찌저찌 2월이 끝나면은 3월엔 모의유엔때문에 러시아를 가야하지! 하하!

3월이 끝나면 아마 이미 IB는 지옥이 되어 있을 것 같당ㅎ


아 그리고 시즌 2때 스포츠 하지 마세요 아마 님들 학교 대개 3개의 시즌으로 스포츠 나뉘어있을거임

내가 지금 스케쥴이 저러니까 말하는거. 저거 계속 그럼. 시즌1에 하세요 11학년 시즌1.

안그러면 지금 나처럼 이도저도못하고 갈굼당하는 신세가 되버림.


갈굼당한다는게 나처럼 일벌려놓고 수습못하면 벌어지는 것인데, 지금 축구 (일주일에 다섯번), MUN(일주일에 한번), 수학클럽 부매니저(일주일에 한번), CAS 프로젝트(한달에 한번), CAS 프로젝트 하나 더 구상중 <<이런 말도안되는 계획을 짜놓아서 저 중 반쯤 소화하는중. 가장 큰 피해자는 수학클럽. 내가 하자!!! 이래놓고 거의 안감. 한 두번 간듯.ㅋ.... 그래서 회장 빡침.


GPA도 똥망했고 지금 현재 제일 어려운 과목은 놀랍게도 영어.

내가 뭐하자고 외국에 인생의 반 넘게 살면서 영어도 못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갈수록 언어능력 하락

작년엔 그래도 평균이상 점수 나왔었는데 올해는 그냥 똥망함.ㅎㅎ 힘들게 끌어올리는중


영어 불어가 5고 나머지는 다 대강 6-7되는데 으흑ㅎ구ㅜ유ㅠㅠㅠ언어는 점수가 안올라



살ㄹ려주세요



PS)

님들 더 큰 문제는 뭔지 암?ㅋㅋ 지금 내 정신상태를 보여주자면 지금 내가 생각하는 해야할것:


중요한것들:

존잘님이 방금 내신 따끈한 굿즈를 빨랑 선입금한다

롤 피규어를 만든다

컴퓨터로 그림그린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만든다

롤을한다

포로왕


별로 아무생각 없는것들:

내일시험

내일모레시험

기말고사(1월 20일)

SAT(1월 27일)

축구

추ㅜ꾸!!!

영어점수

점수

성적

인생


<해당 목록은 글쓴이의 생각을 정확하게 옮겨담았습니다>


롤하니까 생각난건데 요즘 칼바람(포로왕)에서 애쉬로 캐리를 자주 하게 되는데 웃긴건 요즘 원딜템 공부 안해서 뭐가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유령무희랑 최후 빼고 특이한것들 사는데 그래도 데미지가 속시원할정도는 아니지만 잘나와서 기분이 좋다. 근데 라이엇이 애쉬 너무 많이 너프해놔서 쓰기가 많이 어려워졌따. 여러분들은 재미있는 럭스나 제이스같은거 하시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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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어 원딜메타
우어어어 픽밴
우어어어 멋있..!!!

여러모로 기대되는 시즌 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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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leagueoflegends.com/en/news/game-updates/features/pbe-signups-open


늦었어도 계속 열려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네.

5천명을 뽑습니다. 프리시즌인데, 밸런스 조정이 굉장히 많으니 신청해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탱커가 녹습니다.. 일년만에 보는 광경인듯 하더군요. 시즌 2014에는 만족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시즌 2015에서는 원딜러로써 딜에 만족한적이 거의 없네요. 에잉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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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assé Composé 는 불어 배우기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배우는 시제중의 하나입니다. 과거형 동사죠.

과거에 이미 지나간 일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예) Je suis alleé au cinema. --> 나는 영화관에 갔었다.

J'ai dancé --> 나는 춤을 췄다.


영어를 알고 계신다면 더 쉽습니다. I went to the cinema. I danced. 그냥 과거형이죠


형태: avoir/être en présent + past participle

 avoir

être 

 J'ai

Tu as

Il/elle a

Nous avons

Vous avez

Ils/elles ont

Je suis

Tu es

Il/elle est

Nous sommes

Vous étes

Ils/elles s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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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Me"

나는 나였다


It's just another day

그냥 또 다른 하루야

It's just another year

그냥 또 다른 해야

"One step at a time", they say

"한 걸음씩" 그들은 말하지

"One trip, and you're back that way"

"여행 한번, 그러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I don't recognize these eyes

난 저 눈들이 낯이 익지 않아

I don't recognize these hands

난 저 손들이 낯이 익지 않아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는걸 제발 믿어줘

That this is not who I am

이건 내가 아니라는 것을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I'll try hard to make this right

난 이게 바로잡힐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I'll try hard to win this fight

이 싸움을 이기도록 노력할거야

"One step at a time", they say

"한 걸음씩" 그들은 말하지

"One trip, and you're back that way"

"여행 한번, 그러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I don't recognize these eyes

난 저 눈들이 낯이 익지 않아

I don't recognize these hands

난 저 손들이 낯이 익지 않아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는걸 제발 믿어줘

That this is not who I am

이건 내가 아니라는 것을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Give me strength to fight

나에게 싸울 힘을 줘

Help me feel alive again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도록 도와줘

Make me whole inside

내가 하나로 느껴지게 해줘

Instead, this hole inside is killing me

하지만, 내 안의 이 구멍은 나를 죽이고 있어

Oh, I'm begging you

오, 내가 제발 부탁할게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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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만든 노래. 이 음반을 구매한 돈은 시리아 난민 뿐만 아니라 난민들을 도와주는데에 쓰입니다.

곡이 발표된 날에 질렀습니다. 좋은 노래니까 후회는 하지 않을거에요.


노래 자체는 난민들의 입장에서 쓴 글로써 피난 전의 자신을 그리워하면서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는 난민들의 심정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곡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면 난민들은 결국엔 저희랑 같은 생활을 하던 분들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일이나 학교에 가고, 친구들이랑 놀고, 주말약속을 잡고... 그리고 물론 난민들이 이해가 되지만, 난민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기에 더 안타까운 일이죠. 작년에 역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이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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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형식이 많이 달라서 당황했다. 전에 간 MUN들이랑 형식 자체가 달랐는데 그래도 회장들이 친절해서 괜찮았따.

미국을 맡았는데 책임이 엄청나드라.


그래서 아무 때나 lobbying이 가능했는데 (motion을 내면 거의 다 패스되었다) 그 시간동안 쓰라는 resolution은 쓰지도 않고 나라끼리 하도 싸워대서 진이 다 빠졌다. 진심 싸우는데 상대방이 말이 안통하면 답이 없습니다.


결국에 resolution은 나랑 일본이랑 쓴거 짬뽕하고 다른애들은 쓰지도 않았다.

약간 허술해서 놀랍다. 왔던 MUN중 발표는 많이 해서 좋은데 애들이 허술한 것 같다.


[LIVE]

4:39 PM

Session 3중이다.

Resolution 1 하는 중이다.


Resolution이 뭔소린지 1도 모르겠다. 지금 나가서 반대 의견 발표하고 왔는데 발표하면서도 resolution이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어서 걍 약해보이는 곳을 공격했따. 근데 reso를 쓴 애들을 빼고 나머지 애들도 다 뭔소린지 1도 모르는것 같다. 재밌군 후후...


4:46 얘들아 왜그래 이건 amendment로도 고칠 수 없는 것 같아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니...?

4:58 열심히 amend하는중인데 나아진점은 딱히 없음. 발판이 된 아이디어 자체가 서로 반박하는 논리라서 말이 안됨. 아 진짜 걍빨리끝냈으면


6:19 간식먹고왔다 reso1은 통과 못했따. reso2도 똑같다. 우리것만 통과할듯.


레조 첨부함니다 우리 꽤 잘함.


Resolution.pdf


후기: reso 1이랑 2 둘다 못통과해서 합친거는 통과했는데 우리껀 통과 못했다. 프랑스가 끝까지 자유무역을 거부하고(...?)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이 통수를 쳤따. 중국은 나쁘다. 2표? 차이로 통과못했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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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국결승이다 노잼

프나틱 많이 보고싶을거다 결승전 안볼꺼다 근데 막상 하는날되면 보겠는데 그건 경기보단 해설들으러 보는것일듯....


에쎄티 점수 나왔는데 그냥 그저그래서 의욕도 없고 어제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꾸리꾸리했다


이번주에 엠유엔있는데 하나도 안했다


쉬고싶다 빨리 학교 끝났으면


내일은 코딩단원평가가 있는 날이다 아직 진도 많이 안나가서 괜찮은데 실제 프로그래밍이 아닌 그냥 인강같이 하니까 재미없다 c 처음하던때가 기억난다 이건 그거에비해서 감흥도 임팩트도 없다


목요일날 학교갔다와서 저녁먹고 바로 잤는데 다음날 11시 넘어서 일어났다 20시간 조금 넘게 잠


그리고 뭐 별거 없는 인생이다 난 내일 시험이 많지만 지금 아무생각도 없고 너무 불안하다 IB 이거 사람의 정신을 무너트리는거같다

어느정도냐면 롤할 마음이 안난다 걍 하기싫음 보는건 사실 오늘 프나틱이라 꼭 봤는데 딱히 이제 볼것도 없고 할것도 없고 걍 폐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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