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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Me"

나는 나였다


It's just another day

그냥 또 다른 하루야

It's just another year

그냥 또 다른 해야

"One step at a time", they say

"한 걸음씩" 그들은 말하지

"One trip, and you're back that way"

"여행 한번, 그러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I don't recognize these eyes

난 저 눈들이 낯이 익지 않아

I don't recognize these hands

난 저 손들이 낯이 익지 않아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는걸 제발 믿어줘

That this is not who I am

이건 내가 아니라는 것을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I'll try hard to make this right

난 이게 바로잡힐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I'll try hard to win this fight

이 싸움을 이기도록 노력할거야

"One step at a time", they say

"한 걸음씩" 그들은 말하지

"One trip, and you're back that way"

"여행 한번, 그러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I don't recognize these eyes

난 저 눈들이 낯이 익지 않아

I don't recognize these hands

난 저 손들이 낯이 익지 않아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는걸 제발 믿어줘

That this is not who I am

이건 내가 아니라는 것을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Give me strength to fight

나에게 싸울 힘을 줘

Help me feel alive again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도록 도와줘

Make me whole inside

내가 하나로 느껴지게 해줘

Instead, this hole inside is killing me

하지만, 내 안의 이 구멍은 나를 죽이고 있어

Oh, I'm begging you

오, 내가 제발 부탁할게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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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만든 노래. 이 음반을 구매한 돈은 시리아 난민 뿐만 아니라 난민들을 도와주는데에 쓰입니다.

곡이 발표된 날에 질렀습니다. 좋은 노래니까 후회는 하지 않을거에요.


노래 자체는 난민들의 입장에서 쓴 글로써 피난 전의 자신을 그리워하면서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는 난민들의 심정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곡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면 난민들은 결국엔 저희랑 같은 생활을 하던 분들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일이나 학교에 가고, 친구들이랑 놀고, 주말약속을 잡고... 그리고 물론 난민들이 이해가 되지만, 난민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기에 더 안타까운 일이죠. 작년에 역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이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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