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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프로그래밍연습해야되는데 (개학 후 컴공수업을 위해) 근데 할 시간이나 하고싶은 마음이 종범이비낟. 어디갔지.. 학교다니면 할 마음 날거같은데 지금 피곤해서 걍 쳐자고싶네여. 굿슬립 굿라이프 해피라이프


그리고 어떤분이 말해줘서 생각났는데 evertokki.tk 이걸로도 제 블로그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어메이징!

왼쪽에 있는 툴바로 지인분들께 제 블로그를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어메이징! (감탄)


블로그를 좀 예쁘게 꾸미고 싶었는데 하도 손을댔던지라 막막해서 걍 냅두기로 했습니다. 슬픔.. 우선 사실 나쁘진않으니(사실 걍 양호함 그저그럼) 걍 냅두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몇몇분은 아시겠지만 새 스킨을 도입하려다가 귀찮아서 블로그가 몇달동안 개판으로 유지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다신 안그럴께여...




그리고 한국 왜 비가 안와요...? 두바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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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PBE를 사용하게 되면서 유튜브에서도 활발하진 않지만 그래도 많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0415cbl << 가서 한번 둘러보세요!


우선 지금은 여기에 올린 동영상이 꽤나 되고 옮길만한 여건도 안되서 계속 이 채널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지 제 부계정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럼 그동안 올린것도 좀 정리할 시간도 되고, 이제 유튜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좀 알게되어서 그게 더 좋을 것이고요. 지금 유튜브계정은 제 Google+에 연결되어 있어서 개인정보도 좀 그렇고요. 


채널을 만들게 되면 롤 위주의 버그 리포트와 PBE의 새 기능들, 그리고 기타 자잘한 게임들, 잘 된다면 블로그(Vlog)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안된다면 뭐 간단하게 게임하면서 코멘터리를 하던가.. 그런 것도 나쁘진 않겠죠. 유튜브쪽은 버그리포팅/PBE 새 기능들은 다 한국어/영어로 이해되기 쉽게 만들겠지만, 타 동영상들은 영어가 위주가 될 것 같습니다. 욕심은

이제 시작한 일이니 잘 봐주세요!


여튼 채널 옮기면 또 공지할 테니 많이 좋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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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냈나요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만 그래도 즐거운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제일 만족하고 있는건 롤친구들과 정말 이것저것 많이 활동하고있어서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고 시험기간이라 잠시 롤을 접었지만 그래도 게임 외의 활동은 하니 괜찮구요, 트위터에서도 같이 놀 친구가 있어서 좋네요ㅋㅋ


그 이외의 나쁜점은 곧 시험기간이라는 점, 점수가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특정 과목들이 점수를 망치고 있다는 점, 지금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는 점, 그리고 친구/인간관계가 순탄치 않다는 점이네요! 내일 400단어짜리 불어 에세이를 써야한다는것과 방학동안 쉴 틈이 없단것도.... (고등학교에 오신것을 환영하오 젊은이여)


좀 제 자신한테 동기부여좀 해보려고 글쓰러왔습니다.


그 중 문제인게 아직도 내년에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컴퓨터공학을 과학대용으로 신청해놓긴 했는데.. 과학 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 좀 그렇네요. 화학이나 물리라도 들어야하나... 생물은 진짜 못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공학이 좀 어려웠으면 좋겠네요. 못따라갈 정도는 아니지만 스크래치 만지작거리는것보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현재로써 한 6개월동안 손놓은 컴퓨터가 잘 될지도 걱정되고.. 또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하고 싶지만 계속 할 원동력이 나올까 그게 좀 걱정되네요. 중학교 시절동안 네이버 카페들을 여기저기 방황한 결과 가장 오래 있었던 분야가 컴퓨터이기도 한데요... (사실 올해까지 합친다면 현재까지 약 3년됩니다 소곤소곤) 그렇다고 완전 흥미가 있어서 빠지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그래서 전혀 늘은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좀 많이 실망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뜻 할 용기가 나진 않네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해킹은 재밌었지만 전 프로그래밍 할 때 더 즐거웠던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둘이 아주 동떨어진 분야는 아니라서 프로그래밍 왠만하게 배우면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있겠죠.


방학 전까지 할 것:

불어공부 (동사, 에세이, 말하기)


방학동안 할 것:

수1, 수2 복습

불어공부 DELF

코딩

영어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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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2달남았네용


거 뭐냐 뭐 요즘에도 계속 PBE에서 놀고있구요.. 지금도 이번에 라이엇이 사무실 이사해서 게임깨지고 버그가 난리나고 막 그랬습니다.. 일주일 게임 모니터링 안하니까 게임이 반항함ㅋ 그리고 성적 망했다고 합니다 글내려주세요 그리고 원랜 제가 30렙을 채운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기때문에 매번 PBE에서 피당하고 그러는데 요즘은 그래도 조금 양호해서 괜찮은듯ㅋ


오늘 비왔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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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BE에서만 놀고있습니다.

하.... 공부해야되는데 내인생..


여튼, PBE에 새 패치가 굴러들어왔는데요, 바드 베타테스팅과 함께 게임이 개발살이 나서 저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아주 버그들이 쩌네요. 웃김ㅋㅋㅋ 뭔가 코드 하나를 잘못 건드린거 같은데 여기저기서 게임이 터집니다. 

버그중 가장 재미있ㄴ흥미로운것들을 들고왔습니다


1) 바드가 게임에 있으면 바드를 포함한 적군 아군들이 계속 튕김

바드가 시야에 들어오면 튕기기도 하고 E를 쓰면 튕긴다기도 하고 그 뭐지 차임을 줏을때마다 튕기기도 한다네요. 특히 계속 바드가 시야공간 안에 있는 원딜의 경우 진짜 심각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이 이외로 그냥 바드가 시야에 들어오면 튕기기도 한다네요. 스킬써도 튕긴다고 하고. 그 외에도 바드는 지금 버그가 많으니까... 뭐 금방 고치겠죠. 


2) HeadHunter Akali와 렉사이가 한팀에 있으면 적군 아군들이 계속 튕김

HeadHunter Akali 스킨이 현재 베타 테스팅 중인데요, 이 스킨을 사용하는 유저와 렉사이가 한 팀에 있으면 위의 바드처럼 계속 튕겼었습니다ㅋㅋㅋㅋ 이건 더 심각해서 제대로 된 게임 진행 불가ㅋㅋㅋㅋㅋㅋ ㅇ아칼리가 렉사이를 타겟팅하거나 팀원들이 아칼리가 시야에 들어오면 튕긴다고 하더라고요. 


더 웃긴건 이거 고치려고 오늘 아침에 패치가 이루어졌었는데 아마 이거 고치느라 뭐 수정해서 위의 바드 버그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제 포스트들 보면 다 아칼리/렉사이고 오늘 포스트들은 다 바드임


3) 체력/마나 바 실종

체력이랑 마나 바가 안뜹니다.. 개불편함 이건. 모든 유저들한테 일어나는 버그인데요, 고치는 방법이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없는대로 썼더니 체력관리가 안되더라고여 뭐 그래도 귀찮아서 계속 그리 씀 이것도 이번 아칼리 패치 후 일어난 증상이에요. 위의 버그 소프팅과 함께 PBE포럼은 현재 불타는중. 명심하세요 포럼에 중복 버그 리포트 올리면 안됩니다 안된다고요 아아아아아아


암튼 재밌네요. 음.. 인생을 말아먹고 있어 

만약에 Public Beta Chat에서 EverTokki가 보인다면 말걸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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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초대장 5장 충전된거가테

(동공지진)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블로그 메뉴를 조금 바꿨습니다. 꽤나 쓸데없게시리 카테고리가 많은데 그냥 다 펼쳐놓게 해놨으므로 충공깽을 느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칠 것: 그 하다 ㄴ오른쪽의 블로그 링크들 누르면 창 두개씩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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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아니 몰랐는데 블로그에 글 안쓴지 2달됐더라고요

어.. 새해 복 인사도 안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 발렌타인데이

오늘은 비트를 받아서 기분이 매우 좋은 날이에여 헤헤

왜쓰는지 알겠음ㅇㅇ 굿굿ㅇㅇ


그리고.. 곧 비트 후기도 쓸거고여

아마 맥베쓰 읽는동안 그것도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아마

학교수업같은거 정리해서 여기 올리면 다른사람도 돕고 나도 좋고 이럴텐데 귀찮아서 하기싫어지네요

수학도 여기 정리해서 올리면 좋을텐데말입니다...귀찮


그리고 축구가 끈났습니다 중동/남아시아 축구대회에서 저희가 초반부에 쳐바르면서 2위후보였는데 마지막날 애들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4위를 했고여.. 안습.. 그리고 그 이후로 점점 체력이 떨어지고있는중이빈다 읗ㅇㅎ읔ㅇ흨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


며칠전에 롤 PBE서버에도 등록되서(할렐루야) 그것도 어 시간생기면 팁/후기 그런거 올릴거고여

어.... 할거에요 할거야 이번엔 할게요 기대하세요!!


질리언 리메이크 짱머싯는데 Q 데미지 졸라쎄서 후반부에 가면 존나개아픔(소곤소곤)

폭탄도 투척형태로 바뀜(소곤소곤) 이속증가도 더 커진거같음 도망가면 못잡음

암튼 지금 제가 롤고자라 그런지 제 기분으론 개씹OP인데 사람들이 괜찮다네요 뭐 괜찮나보지 뭐

뭐 그런가봐요

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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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외국생활도 이제 일년남짓.. 남은 것 같아서 이제 뭐 곧 11학년이고 11, 12, 졸업 이렇게 생각하면 시간이 많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학교 다니면서 할 수 있는것들을 다 해보기로 했다. 물론 11학년이 되면 영국 고등학교 이수과정을 따기 위해 엄청 더 바빠진다는것도 사실이고. 고로 우선 축구팀은 붙고 모의유엔도 하고있고 봉사활동동아리 두개를 하고있는데, 곧 미술팀도 지원할 예정이고 인턴십도 지원해보고 친구와 함께 내년에 봉사활동동아리도 만들 예정이다. 근데 이러니까 시간이 없다. 지금 생활이 좋긴 한데, 내가 할것도 많고 그러니까 여가시간도 없어지고 중독수준으로 하던 페북/카톡은 거의 끊게되고 공부도 간당간당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달까.. 그러니 내가 하던 컴퓨터공부나 이런건 되게 소홀해졌는데 이게 뭐랄까.. 난 하고싶은데 체력이 딸려서 다 쑤셔넣지 못한다고해야하나.. 근데 내 인생에 이런거 할 기회는 지금밖에 없는거다. (으어어)


축구를 매일한다. 주말만 빼고 매일. 매일한다고. 매일. 아오... 전에 다니던 학교들은 많아봤자 연습이 일주일에 세번이라 난 또 그런줄 알았지. 매일 집에 와서 좀비같이 씻고 자면 하루 끝나는거다.


그리고 해야할 공부인 SAT공부나 한국 수학공부같은 면에선 거의 빌빌거리며 기어가는 상태다.

SAT모의고사에선 1800 거의 안되는점수가 나와서 (공부.. 공부를 했어야 높은점수가 나오지) 엄마한테 엄청 까였다. 그 점수로 뭔 대학을 가냐며.. 엄마 기대해봐요 PSAT는 아마 더 높게나왔을꺼야... 아마.....

한국 수학공부라 하니까 기억난건데, 며칠전 학원에서 치는 전세계모의고사라고 전세계 삼성학원의 아이들과 등수비교를 해주는 시험이 있었는데... 수학은 상위 42프로가 나왔다.(자살추천) 근데 영어는 상위 1.3프로가 나왔다.


문과를 가야하는걸까

문과

아ㅏ아아........

문과아아........ 하........


근데 집에서 복습도 안하고 학원도 일주일에 한시간반씩 두번만 다니니까 수학이 늘리가 없다. 이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된다. 이과여 문과여 아오증말 그냥 다 사라졌으면좋겠다. 나도 수학 잘하고싶다.

아이러니: 학교에선 수학 거의 일등임 사스가 외국수학..!


롤도 만렙찍고 인생티어받고 끊으려했는데 인터넷이 잘 안되서 접속이안되서 렙업을 못하는거다. 안습.

(그리고 오늘 하이머딩거를 했는데 많이 좋았다. 많이많이. 다음번엔 티모를 해보고싶다. 뻥임.)


그래서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받으면서 살고있다. 엄마는 공부하라하고 난 그래도 노는게 더 좋고 그러면서 공부해야되는걸 알고있으니까 놀면서 스트레스받고 이게 무한반복 -_-


올해는 학점도 4.0 이상 받아야된다. 그 말은 다 A이상을 받아야한단건데,

헿헤...ㅎ..ㅎㅎ.... B의 바다에서 허우적허우적

하..........


기말이라 선생님들이 과제를 무지하게 내준다. 서로 협의를 해서 애들한테 부담되지않게 과제를 내준다고 하는데, 그렇긴 개뿔. 다들 한꺼번에 내잖아. 안그래요? 양심에 손을얹고 얘기해봐요. 님들 시험도 자주내잖아!!


그리고 며칠전에 축구하다가 눈 위에 뼈를 니킥으로 정통으로 맞았는데 눈 주위가 다 파래졌다. 나를 찬 그 망할련은 내가 다친거 알지도 못하고 지가 더 아프다고 데굴데굴.. 아 어이없.... 니는 무릎 나는 눈뼌데 누가 더 아프겠니..? 그리고 니가 뛰어들었잖니..? 어제보니까 니는 다 나앗더만 난 아직도 붓고 난리치는데.. 걔는 근데 늘 우리 축구팀 못해서 싫다고 지랄이다. 진심 개싸가지없다. 사이 더 나쁘게 하고싶지 않아서 코치한테도 안말했는데, 만약에 눈 이거 안과가봐야 할 일 있게되면 꼭 손해보상 받을꺼다. 진짜 얘 매너가.. 하... 욕은 그만해야겠다 블로그잖아.. 근데 암튼 진심 지가 제일 잘하는줄 알고 엄청 나대는데 개때리고싶다. 9학년 후배쌔끼가.. 우리팀에 얘만 없다면 모든 경기가, 모든 연습이 다 행복해질거같다. 그만 궁시렁대고 좀 닥쳤으면 좋겠다. 니가 싫으면 니가 팀을 나가던가 아오!!


그래서 여러모로 힘든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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