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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 폐인이 되었다.

미쳔나바.

4* 풀콤할수있음.ㅋ!11


오늘은 디스코드에서 몇몇 멤버애들과 크게 싸운 후 나랑 내 친구랑 모더레이터라고 욕을 오지게 먹은 뒤 사건을 정리하고 서버를 다시 셋팅하고 친구는 피곤해서 자러가고 (새벽 세시까지 욕을 처먹어야했던 불쌍한 놈..) 내가 밤 새 모더레이팅 했다. 친구 모더랑 이렇게 바통터치를 하며 채팅을 지킨다. 


2.

오스에서 만든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방금 말한 디스코드 서버 모더 친구. 얘는 심리학을 심도있게 공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물리도 잘해서 똑똑한거 티남. 범생이같음;; 여튼. 착하고 친절하지만 얘가 말하는거 보면 확실히 깥끔하고 딱 잘라내며 자기 자신을 잘 숨기는 성격임. 그래서 좀 무서움. 이런 애들을 볼 때마다 내가 인터넷에서 나 자신을 너무 드러내며 다니는건 아닌지 소름이 돋는다. 그래도 친하니까 그건 진심이라고 믿고 싶음.


다른 이유로 소름이 돋는 새끼. 얘는.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애가 나중에 커서 성범죄로 잡혀간다고 확신할 수 있음. 애가 멘탈도 초딩이고.. 별로 맘에 안든다. 스토커같음. 이런 류가 자기한테 조금만 말걸어도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자랑하고다니는 주위에 여자없는 놈.


그 이외에 나이를 똥꼬로 처먹었거나 개념상실한 넘들... 제외하면 컴퓨터 빠돌이들만 남는다. 대학생이던 갓고딩이던 코딩에 좋아서 환장함.ㅋㅋ 재미있다


3.

롤 친구 루나레벨. 보고싶다.. 말 안건지 오래됨

그러고보니 PBE 친구들은 잘 지내려나.


4. 

디스코드 편해 (u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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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난 자여. 안녕.


삼주에 걸친 시험 잘 봤니.ㅋㅋ;; 힘들었겠다.


난 지금 비공식 오스 채팅서버를 관리하는 중이야. 너는 아직까지 이 고통스러운 일을 하고 있니..? 

기억나겠지만 오늘은 멤버들과 큰 진흙싸움이 있었어. 별 일도 아니었는데 말이야.

나랑 친한 관리자 친구가 되게 힘들어보였다. 불쌍한 놈..

이 서버를 관리한지는 일주일 반 정도 지났어. 이걸 다시 읽을 때까지 별 불화가 없었다면 한달 반 정도 되었겠지.

대단하다. 모더레이팅 스킬은 많이 늘었니..


난 아직도 어떤 대학을 갈지 결정을 못했어. 벤쿠버가 가장 좋을 것 같아.


시험 끝난 인생은 어때? 재미있어? ㅠㅜㅠㅠㅠ 하고싶은 일은 다 했어? 


여튼, 빨리 5월이 됐으면 좋겠다.


2017/04/14. 다음주에 수학 Paper 3 Mock 시험이 있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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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공부는 좀 했나? 대학은 붙었어?

시험도 얼마 안 남았네. 준비는 됐어? 학교 진도는 어때?

준비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 지금 나는 힘들어. 하루에 몇번이나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지 몰라.

너도 비슷하겠지. 혹은 좋은 대학에 붙어 별로 상관 없을지도 몰라. 어찌되었든, 다 내가 만든 선택이니까.


그동안 수고했어. 이제는 정말 얼마 안 남았어.

힘내자, 졸업까지.


2017/01/04. 기말 하루 전.



ㅋㅋ 이거찾음. 적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게다가 한달이나 늦게 보았잖아..

시험은 그저 그러겠지. 학교 진도는 아직도 끝내지 못했어.

준비도 잘 되지 않아. 대학은 붙었지만.. 그래도 공부는 해야돼.


이제 정말 한달도 안 남았어.

시험 잘 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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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도 거진 1개월 반정도가 남았다.

빨리 졸업하고 싶을 뿐이지.. 별 생각은 없다.

IA도 다 냈겠다, IB를 하며 느낀점을 대략 서술하려 한다.

(학교마다 syllabus 스케줄이 다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 Before IB. 과목선택


Computer Science HL: 컴퓨터는 C와 C++, python 공부 조금 밖에 한 적이 없었다.

컴공쌤에게 가 여쭈어보니 그정도면 괜찮다고 하셨다.


ITGS HL: 노는 과목이라고 듣고 선택. 아니였다.. IB를 조금 더 쉽게 지낼 수는 있겠지만 거저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French B SL: French 4를 듣고 있었지만 늘 성적이 B라 쌤한테 가서 Spanish AB Initio를 한다 하니 쌤이 불같이 화를 내셨다... 불어로 바꿨다. (그 쌤은 우리를 1년 가르치다 떠나셨다. 저기요?) 가끔 후회도 되지만 나쁘지만은 않았던 선택.


그 외 Math HL / English L&L SL / Econ SL. 그냥 선택한 과목들.


--- 11학년 1학기. 2015년 8월쯤이었던가... 가물가물


개학하면 모두들 SAT공부를 하고 있음. 일주일정도면 공부하는애들 다 없어짐ㅋㅋㅋㅋ


IB 시작한다고 쫄은 애들이 태반. 쫄을 필요 없다. 이때 공부는 별거 아님. 별로 배우는것도 없다. 하지만 여기서 배우는건 다 기본기라 중요함. 뭐.. 그냥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고 넣은 노력만큼 결과 나옴. 


전 사실 수업시간 내내 졸기만 했음. ... (하지마세요)

이 기간동안 꽤나 심리적으로 안좋았는데 사실 IB하면 계속 나빠지기만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게됨. 이 때는 초기라 보면 멘붕 글이 많다.


그리고 곧 SAT폭풍이 찾아옴. 이때 공부 열심히해서 2-3번안에 꼭 끝내도록 하자. 그래야 돈도 애끼고 시간도 애끼고 체력도 애끼고 인생이 편해짐.


STUDY HALL : 있을때 잘 합시다. 주무시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놀지말고 공부하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나는 이 기간동안 롤과 하스스톤을 열심히 했다.. 트위터를 돌아보니 롤트윗밖에 없군 흠

이 기간동안의 내 기분은 이러했다고 한다.

이륙하는 도중 바퀴를 삐끗해 한쪽 날개를 땅에 박아서 금이 갔는데 이륙을 했기 때문에 도착지까지 가야하는 기분

E.C는 MUN, 수학클럽을 했다.


--- 11학년 2학기. 극헬의 시작.


개학하면 분위기가 다름. 쎄하고 우중충함..

'아 이번 학기부터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다가 과제에만 치여 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과제만 겨우 내며 살아남는 IB 학생들.


사실 뭐 .. .. IOC 빼고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음. 영어 A Lang Lit 들으면 극헬임. 학교에서 받는 숙제중 95%가 영어에서 나옴. 



비슷한 시기의 글.

주말에도 축구시합, 다음주에도 축구시합. 그러면 기말이 코앞이고 SAT도 코앞이다
1월이 끝나면 2월엔 스포츠 거 뭐지 딴학교애들 비행기타고와서 일주일내내 축구만하는 그거 있고 (MESAC)

그렇게 어찌저찌 2월이 끝나면은 3월엔 모의유엔때문에 러시아를 가야하지! 하하!


아마 님들 학교 대개 3개의 시즌으로 스포츠 나뉘어있을거임

시즌 2때 스포츠 하지 마세요 

내가 지금 스케쥴이 저러니까 말하는거. 저거 계속 그럼. 시즌1에 하세요 11학년 시즌1.

안그러면 지금 나처럼 이도저도못하고 갈굼당하는 신세가 되버림.


E.C: Varsity Soccer, MUN, 수학클럽.

이 기간동안에도 롤 + 기타등등게임 얘기밖에 없네. 공부 하긴 한거냐..

나는 사실 이 때까지도 SAT 때문에 고생했다.


11학년 말에 predict주는 학교들은 점수 잘 받아놓아야 한다.

이 predict에서 1점 오르거나 1점 떨어지는게 final predict임.


--- 12학년 Transition 여름 방학


미국대학 가고싶으면 원서에 방학을 올인하라. IB 버려라..


EE: 그냥 first draft를 거의 final같이 쓰라. 나중에 다시는 안고친다. 깨작깨작 고치기만 하기 때문에 처음 쓴게 최종본이라고 보셈.


나머지 과목들도 마찬가지. 내 친구들과 나를 보면 결국엔 처음 쓴걸 최종본으로 내기 때문에 처음 잘 써야 한다. ...


내 9월 기록.

Done:

Econ IA x2

French WT x1

English WT x2


Half-Done:

Extended Essay

ITGS IA


To-Do:

Math IA

CompSci IA

French WT x1

English WT x1


이 때 인턴십 하는 아이들도 있다. 좋은 생각!


--- 12학년 1학기:

(나는 아직도 SAT로 고통받고 있었다.)


개학하자마자 미국 원서 넣는 데드라인임.

영국의대도 데드라인 엄청 빠르다고 알고 있음.


그 다음엔 홍콩, 캐나다, 영국.

원서준비와 IA 때문에 정신없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안남. IA에 인생 쏟아부음. 

진짜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질문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모아서 다음 글에 답하던가.. 이 글을 업데이트하던가.... 힘들다.


이 때도 디게 우울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때우다 보니 걍 넘어감. 새로운 기술 터득? (아님)





결론: 


그리.. 안 힘들다.

노트테이킹 열심히 하라.

공부 열심히 하라.


IB는 독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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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pp

내가 풀콤한것중 제일 난이도 높은건데 pp 얼마 안줌

현재 제일 높은 pp 기록은 73


인생 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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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119

SAT 1500



미친거아니냐.. 내 점수 맞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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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이 또 도졌다.

상태 좀 나아진지 두달정도 된 것 같은데 근 몇일동안 두달전과 비슷하게 무기력하고 인생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이건 그때 그 우울증이다.


그래도 뭐 아무생각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그래도 살아있기는 한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더라. 물론 별 생각없이 사는거긴 하지만.


IB 느므 힘들당



우울하니 오스 게임플레이를 보자. 요즘 트랙패드로 바꾼 뒤로 콤보도 잘 잇고 맵읽는능력과 클릭도 좀 늘었다.

게임덕분에 그래도 좀 인생이 나은 것 같다. 물론 하고 나서 또 우울해지지만..


1) MitiS - Open Window (feat. Anna Yvette) [BD's Hard] (99.57%) S 46pp

>>툭하면 슬라이더브레이크나서 진짜 좀 빡침.. 어려운 맵이 아닌데 풀콤이 안되니 짜증나서 걍 냅뒀다.



2) S3RL feat Sara - Techno Kitty [Extreme] (97.74%) A 38pp

>>1분 19초쯤 미스난거 어이털려서 피식 웃었음. 1분 23초쯤부터 미스 난 곳은 아직 못읽는다. 



3) EYEMEDIA - HOLY KNIGHT [Hard] (99.38%) S 42pp

>> 솔직히 말해보자. 왜 42PP지? 35정도만 해도 많을 판에. 



플레이어: https://osu.ppy.sh/u/kai99

닉네임의 유래는.. 나도 잘 모르겠다. 4년전에 만든 계정이고 거의 활동 안해놓고서 다시 시작한지는 2달정도 됨.

올해안에 3kpp정도는 찍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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