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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1


Done:
Econ IA x2

French WT x1

English WT x2


Half-Done:

Extended Essay

ITGS IA


To-Do:

Math IA

CompSci IA

French WT x1

English WT x1


IB session starts on Apr 31st

My exam starts May 2nd

23.25 hours of exam time total


wish me luck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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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쓰기 시작했는데

난 과연 이걸 끝까지 쓸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뭔 다이어리 예쁘게 쓰는것도 이리 힘든건지.


'-'


인터넷에 찾아보니 예쁜 다이어리 많다. 꼼꼼하게 테마정해놓고 그런분들..

..

(멍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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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울증 도져서 글쓰러 왔어요.

하소연.. 징징거림.. 그냥 적을게요 룰루


국제학생은 다들 너무 장점만 있다고 생각하신다

나같은 경우는 6살까지 한국에 살고 456학년 (4학년 2학기~6학년 1학기)까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이다.

그런고로 한국에서 8년 외국에서 9년 산 학생 되시겠다.


어쨌건, 내가 봤을 때 내가 국제학생으로써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단점을 이야기하겠다.

*물론, 6학년때 외국으로 돌아간 뒤 적응하는것도 엄청 고생했고 그 이후로 1년마다 나라를 옮겨다녀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그 경험이 좀 사회기피증으로 번진 것 같기도 하지만.


1. 0개국어

한국어도 잘하지 못하고, 영어도 특출나게 잘하는건 아니다. 그렇다고 불어를 소홀히 할 수도 없고. 0개국어의 늪. 이건 누구한테 물어봐도 대개 끄덕끄덕하는 부분.


2. 정체성 혼란

나는 한국인이라고 하기엔 한국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고(한국사는 진짜 전혀 모른다) 외국인이라고 하기엔 한국에 대해 아는게 너무 많다. 외국이라고 치기엔 내가 확실히 아 내 나라는 이거다! 할 만큼 오래 산 나라도 없고. 


대부분의 국제학생들은 이렇지 않고 태어난 고장이 제일 익숙하거나 제일 오래 산 곳이 익숙하다고 하더라. 난 어딜 가나 조금씩 어색하고 어울리지도 못하는데. 문화차이때문에 가끔씩 깜짝 놀라기도 한다. 아-무리 한국이 그나마 제일 익숙하다고 해도 말이다.


2-1. 친구

동창이 없네요.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들도 없고 다 지금 학교 친구들 뿐이다. 여기서 졸업 한다 해도 다 다른나라로 떠날 친구들이니 많이 아쉬움.


3. 한국

한국에서 사는건 너무 좋고 편한데 가끔 문화가 너무 새롭고 낯설고 힘들고 버겁다. 예로 들면 우리나라 분들 왜그렇게 암산이 빠르죠??(암산 못함)


4. 이렇게 고생하고 가면 한국에서 받는 취급

1위. 공부 안하고 대학 들어오셨네~~~ 

2위. 아 그리 답답해서 쓰것나

3위.영어해바라

ㅋㅋ 저도 지금 마이 힘든디 물론 한국의 고3과 비교할건 아니지만 우리 나름대로 힘든데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쓰레기취급하는거 너무 할말없습니다.


5. '내 것'이 없음

어느순간부터 정리는 사치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 이사 한번 하면 또 정리해야되고, 이사하려면 또 짐 싸야되거든. 자기 살림을 펼 필요가 없다. 그냥 그러려니,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대로, 쓰는 것은 쓰는대로 늘어놓는게 편하다.


6. 걍 힘듬

IB 하지 마세요.


*이거에 대해 좀 더 쓰자면 6학년 1학기 끝낸 뒤 7학년으로 외국에 나왔다. 영어도 문제없었고 성적도 문제없었지만 친구 만드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혼자 있는게 더 편하고 애들이랑 어울리는게 지금도 불편하다. 친하긴 하지만 난 그 가끔 대화 사이의 그 어색함이 너무 싫거든. 그래도 뭐, 놀러다니긴 잘 놀러다니고 그래도 요즘은 좀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럼 뭐해. 고삼인데..


부모님들 선택 잘 해야 합니다.. 3년 특례만 받으려고 외국에 나오는건 상관 없어요. 걔네는 말만 국제학생이지 한국애들이거든. 저같이 지금 제 12년 학교 인생에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가 8번째 학교다! 이게 좀 문제있는 거고요, 대학가고싶다.


횡설수설해졌는데 그래도 어따가 적고 나니 마음은 훨 편해지네요. 이걸 적는다고 나아질 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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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일.

케스.

레이아크 실망이었다.

물건이 통관이 안되었다니, 우리나라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되었다는 소리잖아.

미리 해놓지........

........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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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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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 중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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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 단어들 까먹었었는데 오늘 다시 찾았다.

flippant <-- 이 단어도 좋아하지만 오늘 찾은 단어는 아니고 condescending <--> patronizing 이 두 단어인데


condescending은 '깔보다'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자세를 낮추다' 이런 뜻이 있고, patronizing 역시 '잘난척하다'와 '선심을 쓰다'라는 역시 굉장히 다른 두 뜻을 갖고있는 단어이다.


대개로 condescending이 partonizing하며 깔보다(선심을 쓰는 척하며 잘난체하다) 라는 뜻이지만.

어찌되었든간에 저 두 단어가 작년에 SAT 공부할 때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제는 뜻도 잘 기억 안나더라.


음..

그냥.. 인생이 퍽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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