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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1995년 2월 26일에 신설된 프로그램으로써,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국 KBS 2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방송되는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이다." <위키백과>



저는 여걸 5와 6를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기 때문에.. (거기 게임들.. 쥐를잡자 쥐를잡자 찍찍찍과 디비디비딥이 기억나네요.. 한동안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무래도 꽤나 초반부터 보았나봅니다ㅋㅋ 아직도 게임이 기억나는거 보면.. 열혈팬이었죠ㅎㅎ 거의 매번 보았습니다!!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날아라 슛돌이도 제 또래들이 나오고 게다가 그당시에 축구도 좋아했던지라 한번 꼭 들어가보고 싶다! 했었죠ㅋㅋ

하이파이브도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나고.. 농사?하는 거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이게 맞는지.. 근데 오늘 쓰고 싶은 주제는 1박 2일에 대한거에요. "《1박 2일》은 2007년 8월 5일부터 대한민국 KBS 2TV에서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쇼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를 모토로 대한민국 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위키백과> 요즘 1박 2일은 시즌 3가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ㅠㅠ 그래도 1박2일이 종영은 안해서 좋은데.. 그야말로 처음 1박2일이 시작할때부터 보았던 저로써는 점점 존재감이 없어지는게 슬프네요.. 모로코에서, KBS World로 하는 프로그램은 1박2일이 가장 재미있어서 늘 아침 8시에 일어나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ㅠ 상근이랑, MC몽,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 김C, 그리고 이승기.. 그때 동영상을 그때 보니 멤버들의 변한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참 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느끼기도 하네요. 수많은 복불복과, 혹한기 캠프, 낙오, 벌칙, 퀴즈... 그동안 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ㅋㅋ 언젠가 시청자투어도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그립네요ㅠㅠㅠㅠㅠ 나PD도 떠나고.. 하지만 새로 방영되는 시즌3도 잘 되길 바랍니다 :) 제 경우처럼 추억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의 자격은 아직도 하나요?ㅋㅋ 그거 합창이 정말 매력있고 가슴에 남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아 감성돋아! ;ㅁ;)

그리고 잊어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예능들 몇개 더 적어볼께요ㅋㅋ


쟁반노래방: 쟁반노래방으로 노래 엄청 배웠습니다ㅋㅋㅋㅋㅋ 옛날노래같은거.. 정말 쟁반이 아파보였죠ㅠㅠ 꾸왕 소리나던데.. 숟가락뽑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쨜랑쨜랑~ 그리고 찬스도 기억나네요ㅋㅋ

천하무적야구단: ㅋㅋㅋㅋㅋ이건 제가 '야동'이라는 단어를 배운 시초였습니다. 그땐 '야동'이 야구동영상이라는 말을 믿어버리고 다른뜻은 없는줄 할고 엄마한테 "야동이 뭐~게!"라고 했다가 엄마가 "야한 동영상?"이래서 "아냐! 야구동영상이야~"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엔 야한게 뭔뜻인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상상플러스: 이게 우리말에 대한 거였나?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라 이런 프로그램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부하세요!"하며 머리를 치는게 매력포인트였죠ㅋㅋ 그리고 탁재훈의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 쏴~!" 이런 프로그램 덕에 문법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패밀리가 떴다: 이 프로그램은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열심히 보았었는데 가족같은 분위기랑 가끔은 티격태격하는것 떄문에 본 것 같아요ㅋㅋ 덤엔더머와.. 연예인들의 소소한? 모습도 볼 수 있었던것 같아서 좋았어요!!

가족오락관: 뭔가 모두 기억나지는 않지만 엄청 많은 종류들의 게임을 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네이버에 찾아보니 1984년부터 진행된 방송이었네요! 저는 후반에 가서 본듯 하지만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나요. 멤버도 많고, 모르는 사람도 많았지만 소소한 게임들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런닝맨을 보고 있다죠.. 다른 예능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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