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시험 점수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안나와서 우울하다.
수업 시작할 때 물어보는거 봐선 옆에 앉은 친구 공부 안해온거 보이던데 걔보다 못본 것 같다.
난 공부해서 본건데 아무래도 요즘 불안한걸 컨트롤을 못하는 것 같다. 왜 나이 들수록 감정조절을 못하지
시험보면 너무 쫄려서 오히려 안 쫄면 잘 볼것을 오히려 망친다.
다음 시험은 잘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은 롤 할 생각이 안든다. 롤보다는 PBE계정 살려두느라 들어가는게 의무같은게 된 것 같다. 이번 주말에 안들어갔는데, 한달쯤은 안들어가도 계정 없애지는 않겠지. 내가 버그 리포팅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마음이 무겁다. IB 시작을 잘 못한 것 같다. 앞으로 나아지면 좋으련만. A+받던 애들이 C정도 받는다고 한게 헛된 말은 아니었나 보다.
'KOREAN > 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929 오늘의 뻘글 (0) | 2015.09.29 |
---|---|
20150928 오늘의 뻘글 (0) | 2015.09.29 |
20150923 오늘의 뻘글 (0) | 2015.09.24 |
20150920 오늘의 뻘글 (0) | 2015.09.20 |
20150913 오늘의 뻘글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