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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한지 이틀.

집에 돌아와서 힘들어서 한숨쉬다가 나도 모르게 "죽고싶다.."라고 중얼거렸다.

내가 한 말을 듣고 내가 더 놀랐던듯.


마지막으로 이랬던게 거진 일년 전인가.

오스 금단현상인건지 뭔지.

우울한 하루였다.


교수님은 수업 끝나면 날 거들떠도 안보지, 애들은 개미떼처럼 많지, 수업은 지루한데다가 

카운셀러들도 바쁘고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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