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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두구두구

바로 모나미 펜클럽 3기 기념 환영 선물!


한 일주일 전쯤 택배로 왔으나..

이제서야 올리는 리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짜자잔~


두꺼운 종이로 만든 패키지에 선물이 담겨 왔다.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두근두근!!


뭐가 많다. 


헉.. 생각보다 뭐가 많이 들었다.

하나하나 훑어보자!


첫번째 타자는 모나미 책자.


모나미의 역사와 제품들이 가득히 소개되어 있는 책자다.

그냥 쓱 훑어봤는데도 내가 좋아하는게 가득 들어있다는 확신이 든다!


외국에 모나미를 알릴 때 쓰는 잡지인지 안에는 모두 영어로 적혀 있다.

표지에 반짝반짝한 문구류 모양 엠보싱이 마음에 든다.


약봉투에 들어있는거, 너무 귀엽다.


다음은 시그니쳐 볼펜 153과 닮은 클립이다.

귀여워서 어떻게 쓰지? (예쁜 문구류는 아까워서 못쓰는 병에 걸림)


모나미는 양말도 만드는 회사였던 것인가..


양말도 너무 깜찍하다. 


포장에 153 Pen Socks 라고 적혀있는것도 너무 귀엽고, 

펜 무늬를 넣은것도 마음에 꼭 들고, 

153펜이 자수로 박힌 귀염뽀짝 양말이다.


클립과 양말은 모나미 잉크랩이 있는 스토어에 가면 구매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봤죠?


책자를 보다가 알게 된 것.

모나미의 153 볼펜은 한국에서 최초로 나온 유성 볼펜이라고 한다. 

1963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해 전세계를 통틀어 약 37억개가 팔렸다고 한다.


37억..? 가늠이 잘 안간다. 어마어마하군.


그러고보니, 볼펜의 플라스틱도 재활용 된다고 한다.

우리 모두 분리수거 잘 하는 문구덕들이 되도록 하자. (뜬금포)




이 다음 소개할 것은 대망의 주인공 되시겠다.


일단 공식에서 퍼온 사진부터 보시고..


그건 바로바로! 

모나미 153 네온


오렌지와 라임 두 색깔로 출시되었으며,

네온이란 이름답게 쨍한 색깔이 특징이다.


이 볼펜의 스펙을 나열해보자면,


- 잉크 색상: 검정

- 심 두께: 0.7mm

- 묵직한 메탈 무광 바디

- 심 리필 가능: 모나미 FX 4000


-소비자 가격: 2만원


이 정도 되시겠다.


예전에 내가 알던 그 153이 아니야~


이름도 각인되서 왔다.


라임 색이 왔다. 귀여워.


겉 포장 안에 있는 검은 상자를 옆으로 밀면 열리는 구조이다.

다이어리 꾸밀 때 유용하게 쓸 것 같은 형광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


펜을 꺼낼 때에는 아랫쪽을 잡고 당기면 포장재에 손 댈 필요 없이 펜이 빠진다.


너무 형광이라 카메라에 잘 잡히지는 않았지만, 위의 사진보다 조오금 더 형광이다.


물론 원하면 나같이 이름도 각인할 수 있다 (3000원). 선물하기에 좋을 듯.


각인할 서체 역시 모나미 몰에서 고를 수 있다. 

조금 알아보니 다른 몰에서 더 많은 서체 중 고를 수 있더라..


타 몰에서는 무료 각인도 해주니 서치만 잘 하면 마음에 드는 서체로 무료 각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분해에 들어갔다.


이것은 유치원으로 돌아간 기분?


내가 7살일 때 집안의 153펜은 있는대로 다 열어놓고 

용수철까지 있는대로 다 잃어버려 사용할 수 없게 된 펜들이 생각났다.


또잉


용수철 모양이 뚜껑 바디에 딱 맞게 앞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이다.

플라스틱 153 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


이 용수철이 뚜껑에 유격없이 맞으면서 잉크 심이 움직이는걸 방지하는 것 같다.

플라스틱 153은 잉크 심이 엄청 움직이는 느낌을 받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없음.


다음은 FX4000 잉크 심. 


FX4000은 여러 색깔이 있으므로 후에 색을 바꾸고 싶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네온은 0.7mm 심과 함께 오지만, 필기 두께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 표준 규격 리필심이라 다른 볼펜도 국제 규격 리필심을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갈아끼울 수 있다.


아름이 FX4000인 이유는.. (아마도) 4천원이라서 그런듯?

바디가 로즈골드도 있고, 골드도 있는 듯 하다.


집에만 있어서 글을 안썼더니 글씨체가???


필기감을 설명하자면 제일 처음에 느껴지는건, 엄청 매끄럽다. 굉장히 부드럽다. 

너무 매끄러워서 악필인 내가 더 악필이 되는 것도 있는듯.. (글씨체 해명중)

이건 내가 알던 153이 아닌데..


FX4000 이거 물건이다. 필기감이 엄청 마음에 들었다. 잉크 끊김도 없고, 뭉침도 없다.

게다가 메탈 바디인 펜이 적당히 묵직해서 글씨를 쓸 맛이 난다!


그라데이션


몸체의 그라데이션은 처음엔 오잉? 하는 느낌이었는데, 보다 보니 하얀색이 포인트가 되는 것 같다.

무광 바디라 지문이 남지도 않고, 메탈 바디라 처음에 손에 닿는 감촉이 차갑다.


조금 사용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뭐가 묻던데 (매트한 재질이라) 조금 문지르면 다 지워진다.


네온, 앞으로도 많이 쓰게 될 것 같다. 

플라스틱 153이여, 안녕..




*이 글은 모나미 펜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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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즘 제품 리뷰를 쓸 게 많이 생겨서 쓰기 시작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모나미 펜클럽에 가입신청을 하게 되어 완벽한 기회인 것 같아 후기를 작성한다.


오늘의 리뷰는 모나미 플러스펜 3000 36색 되시겠다.

모두들 집에 굴러다니는 검은 플러스펜을 본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색깔이 나온건 꿈에도 모르겠지....

이마트에 갔는데, 그 고리타분하던 검정 플러스펜이 형형색색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이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사실 내가 갖고싶었던건 모나미 60주년을 맞아 나온 60색이었지만, 사실 36색이면 충분하기 떄문에 그자리에서 36색을 골랐다고 한다.)


영롱하다!


검은색은 누구나 다 아는 그 색. 약간의 파란끼가 돈다. 예전과 필기감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물에 번지면 파란색으로 번져버린다. 그 전에, 수성 잉크이므로 번짐 효과를 원하지 않는다면 근처에 물은 금물!


불렛저널에 좀 끄적여 봤다.


한번 쓰기 시작하면 하염없이 쓰게 되는 필기감이다. 

색깔도 종류가 많아 여러가지 조합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파란 계열로만 사용하던지, 네온 (형광), 쨍한 색들끼리 사용하던지. 

파스텔톤도 굉장히 잘 뽑혔다.


엄마가 자꾸 색이 너무 예쁘다고 한마디 하고 가신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형광이 겉에서 보기에는 잘 모르겠다는거? 

이름에 F-XXXX 이렇게 적혀있으면 형광이다.


몇 몇 색은 뚜껑을 열고 심을 보야아 아 이 색이구나 알 수 있다.

겉에 있는 색과 매칭이 안되는 게 몇개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글씨 쓸 때 방향이 바뀌면 심이 꺾이면서 잉크가 조금씩 자잘하게 튀는 현상이 있다.

이건 플러스펜 고질병인듯. 그런 재질의 심 덕분에 필기감도 좋지만.


화면상 글씨가 잘 안보이는 색들은 실제로도 색이 잘 보이지 않는다.


내가 잘못 끼운 라벤더 색상이 보인다. 😶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양의 색이다. 

그림도 그리려고 샀는데 막상 나는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사용하지 않게 된다.

얇기 때문에 선만으로 사물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없어서 나중에 물을 섞어 수채화같이 사용해볼 예정이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써야지.

플러스펜 잉크가 다 마르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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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don't enjoy plays going into the theatre (I usually think they're a waste of time) but I enjoy them after all. Was the same for the musical RENT. They have great stories. I'm just not a big fan of them, but they're great. It was a good experience, a little childish story but I guess that was intentional. She Kills Monsters was a good breather, and I still suck at DND and RPing but I like watching these kinds of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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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든지 첫번째는 제일 좋아하는걸로 봐야함. 그렇다 토끼의 생에 첫 콘서트인거시었따


사실 한국에 왔을때, 즉 7월 초쯤 사촌오빠한테 상상용 콘서트 얘기를 들어서, 에잉 아쉽지만 뭐 학원도 다녀야 하고 뭐 두바이에도 오겠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상상용 계획엔 두바이콘의 디귿자도 없는 것 같았고 오히려 갈수록 더 커지는 갈망.. 때문에 무려 8월 5일이 되서야 예약을 했다. 원하는 자리 얻으려고 몇날 밤을 샜는지 모른다. 인터파크 취소석 풀리는 시간 개새.... 덕분에 한동안 학원가는게 지옥이었다.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쨋든 노력끝에 1층 C2구역 2열 4번을 예매할 수 있었다. 내 생각으론 아마 매우 괜찮은 좌석이었던 것 같다! 정중앙+그리 멀지도 않음+걍 좋음. 처음엔 스탠딩을 해보려 했지만 그럴 용기도 안나고 첫콘이라 무난하게 앉아있으려고 했었다. 다음엔 스탠딩해야지ㅋ


암튼 일부러 학원에서 모든 일을 후딱 끝내고 5시 반쯤 집에 와서 쉬다가 6시 15분쯤 출발하여.... 7시 50분쯤 도착했다. 타이밍 개굿ㅋ 밀크에서 씨디뿌리고있던데 나는 아이폰이고 엄마는 해외폰이라 다운이 안되서 걍 씨디 샀다. 개슬펐음. 그래도 앨범 예쁘니까 상관없다... +_+


공연이요? 그걸 왜 물어봄? 내가 대답 할 필요가 있음? 아니 대답할께여.. 걍 상상용답게 몽환적이고 흥겹고 묵직했고 즐거웠고 예뻤고 그냥 그야말로 Imagine Dragons 그 자체였음. 중간에 마이크 고장났는데 댄이 하는말이 "At least I'm not lip syncing :D" 아ㅋㅋㅋ 진짜 수습도 잘했고 그러다가 갑자기 노래 부르기 시작하신 한 분 센스좋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관중들도 어려운 영어 가사도 잘부르고 놀랐다! 잘불렀다! 한달정도 매일매일 상상용노래들으면서 외우길 잘했구나!(콘서트 가자고 마음먹기전부터 이미 매일들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광봉 공구하길 잘했구나! 오만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걍 공연이 최고였음. 댄이 '오늘 알았는데 우리 한국에서 상상용이라고 불린다면서요?' 이렇게 말해갖고 암전때마다 상상용! 하고 외쳤는데 역지 한국어가 짱이다. Imagine Dragons 라고 하면 얼마나 힘들었겠나..


Polaroid, Hopeless Opus, I Bet My Life는 내가 원래 좋아해서 진짜 최고였던 노래들이었고 나머지도 진짜 아 최고였다 그냥 하 Gold, It's Time, Radioactive, On Top of the World...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짱이었음 It's Time은 걍 와 진짜 콘서트의 힘... 이제 그 노래 들으면 댄이 폴짝폴짝 뛰는거밖에 생각 안난다. 아, 그리고 Hopeless Opus에 Cherry Bomb이라고 내가 예전에 찾아봤을땐 아마 매력적인 여성을 지칭하는 말인데.. 댄이 그 구절 부르면서 어떤분한테 윙크했음. 매력적인 여자분 ( ͡° ͜ʖ ͡°). 근데 의외로 그런 곡들이 오히려 다른 곡들보다 호응이 떨어져서 놀랐다. (그냥 떼창을 못 들은 걸지도. 그래도 확실히 볼륨 차이가 있었으니까) 브라질 콘 보니까 떼창 하던데 영어권을 가야하나.. Hopeless Opus 들으세여. 가사 딥다크한데 멜로디개조음.


Demons 이벤트는 정말 예뻤던 것 같다. 반딧불이 같았다. 근데 플래쉬 하면 걍 주변만 밝아지겠거니 했는데 스탠딩분들 하나하나 다보임...ㅋ 플래쉬가 강하긴 하지만 진짜 강하더라ㅋ 박자에 맞춰서 걍 콘서트장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ㅋㅋㅋㅋㅋ 그 후에 I Bet My Life는 유튜브의 많은 영상들을 보면 나오듯이 진짜 예뻐서 찍고싶었는데 그당시 나도 종이비행기를 주섬주섬 꺼내느라 (천천히 꺼낼껄..) 찍지 못했다. 멀리서도 정말 예뻤다. 다들 놀랐겠지ㅋㅋ

물론 내껀(스탭분한테 받음.. 근데 그렇게 생긴 종이비행기 첨봄) 날아서 FOH에 쳐박혔다. 거따가 뭐 썼어도 후에 스텝분이 주워서 상상용한테 갈 수 있었을 뻔ㅋ 펜들고갈껄.


코러스 나오기 전에 짐깐 불이 꺼졌는데 그 때 비행기를 꺼내서 투척! 타이밍 + 비쥬얼 짱이었던 것 같다.

#ibetmylife #imaginedragons #seoul #korea #event #종이비행기

@paradise0617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아, FOH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음향/조명 장난 아니더라. 진짜 쩔었땅. 진짜 와 딱딱맞더라.


암튼 드립도, 조그만 유머도, 고맙다는 말도, 다 좋았던 콘서트였다. Bleeding Out을 몇절 안부르고 끝낸게 한이지만, 앨범 곡 자체가 좋으니깐 괜찮다. 그냥.. 첫번째 콘서트였는데 너무 좋은걸 본 건 아닌가 걱정된다.ㅋ


+) 교훈: 콘서트는 나올 때도 빨라 나가야 하더라. 포스터 겁나빨리끝더라... 아쉽.


끝나고 집에오니 11시였는데 학원숙제를 그때부터 했다. 굿ㅋ

매우 힘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가는것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 죽겠지만 그래도 매우 보람있어서 가길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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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 ATIV로 실험을 진행해보았습니다.

2주동안 재부팅하지 않고 변화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냥 재미로 진행해본것이니 재미로 보시면 될듯합니다ㅋㅋ


1~4일: 아무런 문제 없음, 매일 모든 프로세스를 종료하고 닫아놓음

5일~: VM웨어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돌리기 시작.

6일~:터치스크린에 터치를 안하고 있는곳에도 터치를 인식하는 오류 발생, 터치 불가능

1주 2일~:인터넷이 자주 끊김. 인터넷 설정도 잘 바뀌고 갑자기 인터넷 연결을 끊는 경우도 생김

1주 4일~: 메모리 과부하, 자꾸 메모리때문에 에러창이 뜸, 프로그램을 자꾸 닫음(그리 프로세스가 많지 않았는데도)

※여기서 적은 프로세스는 크롬(탭 약4개), IRC, 카카오톡, adobe pdf reader 한개를 칭한다

1주 5일: 비정상 작동, 화면가림. 카메라 에러(There's a problem with your camera)

1주 6일: 카메라 에러(찍은 사진이 회색으로 바뀜, 사진이 잘 찍히지 않음), 프로그램 크래시, OneNote App 작동불가(시작화면에서 멈춤), 전체적인 버벅거림, 파일익스플로러 크래시(렉걸림&재시작), 크래시가 약 4시간 간격으로 남. 과열이 빨리 되고 많이 뜨거워진다. 약 50~70도? 모니터 밑의 쇠부분이 달궈지고, 팬도 거의 계속 돌아간다. 렉은 너무 심해서 테트리스같은 게임 실행불가, 안그래도 Shockwave Flash가 너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어서 자꾸 크래시 남

※이것때문인진 모르겠으나 Visual C++작동안함

2주: Windows Update. 재부팅 됨. (망할...)

재부팅 후: 인터넷 접근성 확 떨어짐. youtube같은 사이트 업근불가.

   메모리문제는 없어짐(현재 1주 4일에서 말한것의 2배정도의 프로세스를 돌리고 있다)


결론: ATIV는 오래 켜놓지 맙시다.

ㅋㅋㅋㅋㅋ재밌었어요

근데 지금 인터넷이 잘 안되서 사진은 올릴수가 없네요.

굳이 하고싶으시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너무 고생해서 재밌긴 했었지만 힘들었습니다.. 하지마세여



☆사진갤러리★


<1주 4일~: 메모리 과부하, 자꾸 메모리때문에 에러창이 뜸>


<5일~: 백그라운드에 VM웨어를 켜놓음>


<1주 5일: 비정상 작동, 화면가림.>


<1주 6일: 프로그램 크래시>


<1주 6일: OneNote App 작동불가>


<컴퓨터 꺼지기 바로 직전, 업타임>



물론 재부팅하고 난 뒤에는 거의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발열이 어째 많이 심해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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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것 같네요ㅋㅋ;

오늘은 요즘 배포된 카카오톡 PC버젼을 리뷰할것인데요,

카카오톡 PC버젼이란?

 -카카오톡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용자의 카톡기록이 모두 옮겨온답니다.

 -예전에는 따로 신청해서 베타테스터가 되어야만 했으나, 최근 예약한 모든 사용자꼐 제공

 -6/25일에 정식 버전이 등록됨. 자세한 사항은 https://events.kakao.com/talk/notices <-이 링크에


우선, 카카오톡 PC버젼은 해외 카카오톡에선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아래에는 해외 카카오톡 화면과 한국 카카오톡 화면비교>

해외 번호로 카톡이 등록되있는 경우↓         ↓한국 번호로 카톡이 등록되있는 경우 

보시면 한국번호로 등록되어있는 경우 밑에 'PC버전' 탭이 있습니다. (PC버젼이 틀린..말인가 보군요ㅋㅋ)

외국번호로 등록이 되있는 경우, 다운로드 예약으로 PC버전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해외번호로 등록한 카톡때문에 카톡을 싹 밀어버리고 다시 깔아서 대화목록이 모두 날아갔다는.. 슬픈.. 전설이...ㅠ


우선 카카오톡 PC를 신청하면, 이렇게 올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그냥 저기로 가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로그인 화면입니다. 보통 메신저와 비슷하죠? 로그인하는것은 카카오 계정으로 하는것이니 PC를 신청하시기 전에 카카오 계정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PC버전에 로그인하면 매번 카톡이 옵니다. 이것은 PC카톡에서 알림이 올지 안올지 조정할 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카톡 PC화면입니다. 핸드폰과 별다른게 없습니다.

좀 어색하다면.. 마우스로 클릭을 해야한다는점?

프로필도 편집할 수 있고, 다른사람의 프로필도 볼 수 있는게 그냥 핸드폰이랑 기능이 완전히 같습니다. 오히려 기능이 빠진게 있죠. 아이템스토어나 게임, 이런거 말이죠?

그리고, 네이트온이나 메신저랑 완전히 인터페이스가 비슷합니다.


대화방/채팅목록 역시 폰과 별다른게 없으며, 스티콘/이모티콘도 핸드폰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도 이렇게 볼 수 있고 말이죠...


사용후기:

-타자가 빨라서 좋습니다.

-전송속도도 꽤나 빠릅니다. 폰보다는 느린 것 같지만 비슷합니다.

-알림도 귀엽게 컴퓨터의 오른쪽 하단에 나옵니다.


-단점이 있다면..

알림소리가 조금 작아 제일 크게 해도 막 튈만큼 크지 않습니다.

-굳이 폰이 있는데 컴으로..? 회사에서나 학교에서는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꽤나 좋습니다! 강추는 아니라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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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포스팅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한지 딱 한달 된 Samsung Ativ Pro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학교에서 받은거라 개봉기는 없네요..ㅋㅋ

우선 컴퓨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토끼를 사랑하는 저로썬..♡ 가 아니라 이게 '잠금화면'으로써 스마트폰의 잠금화면과 같은 역할을 하는 화면입니다. 

바꿀 수 있어요. <저 사진의 저작권은 구글의 한 블로거?분 입니다.>

화면이 꺼져있을때.

앞/뒷면 모습입니다. (더럽네요;;; 닦고 찍을걸;;)


Samsung Sens R480과의 두께비교입니다.

요즘 노트북은 저것보다 더 슬림하게 나오는데 반해, Ativ는 꽤나 두껍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잘 안보이지만, Ativ는 모니터가 키보드보다 두껍습니다.
가끔 키보드에 꽂아둘 경우, 뒤로 넘어가기도 하고요, 모니터안에 컴의 모든 기능을 넣어야 해서 그런지
모니터도 꽤나 무겁고 스펙에 쓰여있는 1키로보다 훨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진짜 크기에 비해 많이 무겁습니다.

정말, 휴대용으로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갤탭10.1 이 더 가볍습니다.


우선, 컴퓨터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죠.

왼쪽면으로는 보통 핸드폰같은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부터, 이어폰/마이크 구멍, (두개가 아닌 하나밖에 없습니다.) 마이크, 전원버튼, 그리고 '자동회전' 버튼입니다.
저기 보이는 뚜껑은 USB단자입니다.

뾱! 이렇게 뚜껑이 열리면 USB단자가 있습니다.
타블렛(모니터)에 하나, 그리고 키보드 독 양쪽에 하나씩, 두개. 통합적으로 3개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Micro SD카드를 두개 지원합니다.

그리고, 저기 중간에 보이는 둥그런 직사각형 모양의 버튼이 있죠?

모니터가 키보드와 연결되어있는 경우, 저 버튼을 누르면 "딱!"소리와 함께 모니터와 키보드가 분리됩니다.

물론, 키보드와 모니터를 합체할 때에도 "딱!"소리가 나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컴퓨터를 닫을때, 혹은 모니터를 잘못 치면 쑥 빠져버립니다. 그 순간, 컴퓨터의 생명은 바이바이..

화면을 분리하면 그 자리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별거 없죠?ㅎㅎ


어? 요 친구는 누구죠?

바로 대망의 S펜입니다. S펜이 인식되는 모든 기기에 통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S펜으로 모니터 타블렛(Drawing Tablet)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그맣습니다 정말로요;; 짧아요..

필기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다고 느낍니다. 앱은 ONENOTE. 윈도우 앱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 이것때문에 작년에 산 그림용타블렛을 버려야 할 지경이;


키보드 독을 분리한 후 뜨는 터치스크린 키보드입니다. 오른쪽 밑에 "한글"이라는 글자와 함께 키보드 모양이 보이시나요?
그걸 클릭하면 입력방법을 바꿀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 키보드도 다른 터치 키보드에 비해 터치감이 만족스러운 편이에요.
꽤나 리얼하고 입력도 잘되요.

참고로, 화면은 멀티터치, 한번에 손가락 10개까지 지원합니다.ㅋㅋ

저기 보이는 윈도우 표시는 키보드독을 분리한 후에 스타트 화면(시작화면) 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홈버튼입니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트랙패드는 일체형(..?)입니다. 마우스랑 따로 분리되있지 않아요. 이거 정말 불편합니다; 멀티터치를 잘 인식하지 못해 원치 않는 것을 누를때도 가끔..;;

카메라입니다. 화질은.. 정말 꾸리다고 해야겠습니다.
괜찮기는 한데, 화면이 커서 그런지 꽤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게 나오더군요. 어둠에선.. 기대하지 마세요.


전원표시등입니다. 간단하게 두개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전원이 들어와 있다는 표시이고, 다른 하나는 캡스 락이 켜져있다는 소리입니다.


키보드 생김새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넣은거에요.
물론 키보드의 언어는 한국에서 구입하시면 한국어이겠지만요;
웬만한거 다 있어요. 꽤나 아기자기한게 귀엽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아까 나온 Sens R480과의 화면 비교입니다. 정말 작아요..ㅋㅋ

아차, 배터리는 풀로 2~3시간 가며, 최대절전으로는 4~6시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Adobe Photoshop같이 무거운 소프트도 웬만하면 되며, 조금 (많이..) 버벅거리는거 뺴고는 심한 문제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펙은 괜찮은데, 과열도 조금 잘 됩니다.

전체적으론 무겁고 작은것 빼고 괜찮습니다.ㅎ

이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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