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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Me"

나는 나였다


It's just another day

그냥 또 다른 하루야

It's just another year

그냥 또 다른 해야

"One step at a time", they say

"한 걸음씩" 그들은 말하지

"One trip, and you're back that way"

"여행 한번, 그러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I don't recognize these eyes

난 저 눈들이 낯이 익지 않아

I don't recognize these hands

난 저 손들이 낯이 익지 않아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는걸 제발 믿어줘

That this is not who I am

이건 내가 아니라는 것을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I'll try hard to make this right

난 이게 바로잡힐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

I'll try hard to win this fight

이 싸움을 이기도록 노력할거야

"One step at a time", they say

"한 걸음씩" 그들은 말하지

"One trip, and you're back that way"

"여행 한번, 그러면 다시 돌아올 수 있어"


I don't recognize these eyes

난 저 눈들이 낯이 익지 않아

I don't recognize these hands

난 저 손들이 낯이 익지 않아

Please believe me when I tell you

내가 말하는걸 제발 믿어줘

That this is not who I am

이건 내가 아니라는 것을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Give me strength to fight

나에게 싸울 힘을 줘

Help me feel alive again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도록 도와줘

Make me whole inside

내가 하나로 느껴지게 해줘

Instead, this hole inside is killing me

하지만, 내 안의 이 구멍은 나를 죽이고 있어

Oh, I'm begging you

오, 내가 제발 부탁할게


If I recover, will you take me back again?

내가 회복하면, 나를 다시 데려가줄래?

I'm just another, trying hard to fit right in

나는 그냥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또다른 하나일 뿐이야

But my photographs remind me of who I used to be

근데 내 사진들이 내가 누구였는지 떠오르게 해줘

If only I could go back where I, I was me

만약에 내가 나, 내 자신이었던 곳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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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만든 노래. 이 음반을 구매한 돈은 시리아 난민 뿐만 아니라 난민들을 도와주는데에 쓰입니다.

곡이 발표된 날에 질렀습니다. 좋은 노래니까 후회는 하지 않을거에요.


노래 자체는 난민들의 입장에서 쓴 글로써 피난 전의 자신을 그리워하면서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는 난민들의 심정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곡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면 난민들은 결국엔 저희랑 같은 생활을 하던 분들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일이나 학교에 가고, 친구들이랑 놀고, 주말약속을 잡고... 그리고 물론 난민들이 이해가 되지만, 난민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기에 더 안타까운 일이죠. 작년에 역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이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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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특성상 정확한 가사 해석이 매우 어려우니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a-Ching (Till We Grow Older)"

"Cha-Ching (우리가 다 클 때까지)"


I don't sleep so well at night

난 밤에 잘 잠에 들지 못해

Waiting up and shivering

자는 것을 미루고 떨면서

Heater's gone and money's tight

히터도 사라지고 돈은 부족해

In this little home that I'm living in

내가 살고있는 이 작은 집 안에선


You've got to live your life

넌 네 인생을 살아야해

While your blood is boiling

네 피가 끓는 동안

Those doors won't open

While you stand and watch them

저 문들은 네가 서서 바라보는 동안에는 열리지 않을거야


Oh oh oh,

What is with you?

오 오 오, 뭐가 문제야?

Oh oh oh,

I've never seen this side of you

오 오 오, 네 이런 모습은 처음 봐

[2x]


We are all living

우리는 모두 살고 있지

Till we grow older

우리가 다 클 때까지

You be the worker

너는 일꾼을 하고

I'll be the soldier

나는 병사를 할게


I never hear those sounds that sing to me

나는 나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그 소리들을 듣지 못해

Cha ching, cha ching, cha ching-a-ling

Cha ching, cha ching, cha ching-a-ling

[2x]


I don't think it's quite the same

난 꽤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Just running out to feel the rain

비를 느끼려 그냥 뛰어 나가고

Staring as the stars parade

별들이 퍼레이드를 하는 것을 바라보지

Are they telling me it's gonna be okay?

나한테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주는건가?


You've got to live your life

넌 네 인생을 살아야해

While your blood is boiling

네 피가 끓는 동안

Those doors won't open

While you stand and watch them

네가 서서 바라보는 동안에 저 문들은 열리지 않을거야


Oh oh oh,

What is with you?

오 오 오, 뭐가 문제야?

Oh oh oh,

I've never seen this side of you

오 오 오, 네 이런 모습은 처음 봐


We are all living

우리는 모두 살고 있지

Till we grow older

우리가 다 클 때까지

You be the worker

너는 일꾼을 하고

I'll be the soldier

나는 병사를 할게


I never hear those sounds that sing to me

나는 나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그 소리들을 듣지 못해

Cha ching, cha ching, cha ching-a-ling

Cha ching, cha ching, cha ching-a-ling

[2x]



(Oh, oh, oh,)


We are all living

우리는 모두 살고 있지

Till we grow older

우리가 다 클 때까지

You be the worker

너는 일꾼을 하고

I'll be the soldier

나는 병사를 할게


I never hear those sounds that sing to me

나는 나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그 소리들을 듣지 못해

Cha ching, cha ching, cha ching-a-ling

Cha ching, cha ching, cha ching-a-ling

[2x]


(Till we're older....)

(우리가 다 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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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개인적인 생각

제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생각이 나는군요... "군인=미군=힘,짱짱쎔 // 일꾼=힘듬,노동" 이런 생각이 오버레이되어서 미X놈아 그냥 니가 일꾼 해 이런 생각을 했었었어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니가 일꾼 해. 


좀 찾아보고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거 두사람의 대화 같습니다. 확률로 치자면 92.76%정도 확신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는 대로 나누어 봤습니다. 맘에 듭니다. 말이 좀 되는 것 같군요


종합해 보면 첫 소절에서는 A가 B한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돈도 없고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집도 좁습니다. 그에 대해 B는 네 인생은 네가 살아야 하고 저 문들(기회들)은 A가 직접 움직여서 그곳에 닿기 전까진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A보고 조금 더 노력하라는 것이죠. 일꾼을 하라고요. 하지만 A는 비를 맞으러 바깥에 뛰어 나가고 별들을 보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I never hear those sounds that sing to me (
나는 나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그 소리들을 듣지 못해)"는 좀 번역하기도 까다로웠고 해석하기에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제 생각에 B는 이미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cha ching = 돈소리) "노래"들, 또는 A가 추구하는 즐거움에 관한 것들을 듣지 못한다고 하는 것 같네요. "Till we're older (우리가 다 클 때까지)"는 처음 들었을 때 너는 일꾼이 되고 나는 군인이 되어 자란 후에 나라를 일으켜세우자 이런 뜻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이미 어른이지만 B가 아직 철이 들지 않은 A에게 하면서 자신에게도 되뇌이는 말인 것 같습니다. 굳이 다시 써 보자면 우리가 성숙해 질 때까지.에 더 가까운 뜻인 것 같네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목적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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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특성상 정확한 가사 해석이 매우 어려우니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ream"

In the dark
어둠속에서
And I’m right on the middle mark
나는 바로 중앙에 서있지
I’m just in the tier of everything that rides below the surface
나는 표면 밑에 돌아다니는 것들이 있는 층에 있지 
(표면, 즉 성공에 거의 도달하였지만 그래도 알려지지 않은 자들이 있는 층에 있단 뜻)
And I watch from a distance seventeen
그리고 나는 17의 거리에서 쳐다보지 (17살)
And I’m short of the others dreams of being golden and on top
나는 다른 사람들의 금색인, 높은 꿈들에 비해 부족해
It’s not what you painted in my head
네가 내 머리에 그렸던건 이게 아니었어
There’s so much there instead of all the colors that I saw
저기엔 내가 본 색깔 대신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

We all are living in a dream,
우린 모두 꿈 속에 살고 있어
But life ain’t what it seems
하지만 인생은 보이는게 다가 아냐
Oh everything’s a mess
오 모든게 다 엉망이야
And all these sorrows I have seen
They lead me to believe
That everything’s a mess
그리고 내가 본 이 모든 슬픔들은
모든 것이 다 엉망이라는 것을 믿게 만들어

But I wanna dream
하지만 난 꿈을 꾸고 싶어
I wanna dream
난 꿈을 꾸고 싶어
Leave me to dream
내가 꿈꾸도록 내버려 둬

In the eyes
Of a teenage crystallized
청소년의 눈 속에 고정
Oh the prettiest of lights that hang the hallways of the home
오 집의 복도들에 매달려있는 제일 예쁜 빛들
And the cries from the strangers out at night
그리고 밤에 바깥에서 들리는 낯선 사람들의 울음소리
They don’t keep us up at night
우리는 그런것들 때문에 깨어있지 않다네
We have the curtains drawn and closed
우리는 커튼을 내리고 닫지

We all are living in a dream,
우린 모두 꿈 속에 살고 있어
But life ain’t what it seems
하지만 인생은 보이는게 다가 아냐
Oh everything’s a mess
오 모든게 다 엉망이야
And all these sorrows I have seen
They lead me to believe
That everything’s a mess
그리고 내가 본 이 모든 슬픔들은
모든 것이 다 엉망이라는 것을 믿게 만들어

But I wanna dream
하지만 난 꿈을 꾸고 싶어
I wanna dream
난 꿈을 꾸고 싶어
Leave me to dream
내가 꿈꾸도록 내버려 둬

I know all your reasons
나는 네가 그러는 이유를 알아
To keep me from seeing
Everything is actually a mess
내가 모든게 엉망이라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거지
But now I am leaving
하지만 난 이제 떠나
All of us were only dreaming
우리 모두는 꿈을 꾸고 있는 것 뿐이었어
Everything is actually a mess
사실 모든게 다 엉망이야

We all are living in a dream,
우린 모두 꿈 속에 살고 있어
But life ain’t what it seems
하지만 인생은 보이는게 다가 아냐
Oh everything’s a mess
오 모든게 다 엉망이야
And all these sorrows I have seen
They lead me to believe
That everything’s a mess
그리고 내가 본 이 모든 슬픔들은
모든 것이 다 엉망이라는 것을 믿게 만들어

But I wanna dream
하지만 난 꿈을 꾸고 싶어
I wanna dream
난 꿈을 꾸고 싶어
Leave me to dream
내가 꿈꾸도록 내버려 둬

I wanna dream
난 꿈을 꾸고 싶어
I wanna dream
난 꿈을 꾸고 싶어
Leave me to dream
내가 꿈꾸도록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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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개인적인 생각

아 이번 노래 번역 어려웠어요. 어려웠어... 하얗게 불태운 것 같습니다. 여기(링크)의 도움도 조금 받았구요. 조금 알게 되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스갓 상상용... 첫 두 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일단 노래를 부른 사람은 중앙(middle mark)에 있습니다. 성공하고 알려진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일단 인생에서 성공은 했지만 아직은 알려지지 못한 (표면 아래에 있는) 아이인거죠. 게다가 자신은 성공한 집단(표면 위에 있는 사람들)의 휘황찬란한 꿈, 목표들에 비해 부족하단걸 깨닫게 됩니다. 


게다가 막상 보니 자신이 알던 것과는 다른 세상이고 'you'(엄마일 것으로 추정)는 그 엉망인 세상을 이 사람에게 숨겨왔습니다. "세상은 좋은 것"이라는 꿈 속에서. 노래 중 집 안 복도에는 예쁜 빛들이 펼쳐져 있고 바깥에서는 낯선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그들은 간단히 커튼을 닫아 엉망인 세상을 숨기고 아이들은 편히 잘 수 있습니다. 그런 꿈 속에서 자라왔던 '나'는, 이제와서 엉망인 세상을 보고서는 다시 꿈을 꾸고 싶다고 합니다.


아... 댄이 노래 소개하는 영상도 없어요.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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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특성상 정확한 가사 해석이 매우 어려우니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ief"

도둑


If only you

만약에 네가

You could see

The darkest place that you could be

네가 있을 수 있는 가장 어두운 곳을 네가 볼 수 있더라면

Oh maybe then you'd understand

오, 그러면 너는 이해할거야

From desert heat to cobbled streets

사막의 더위부터 자갈길까지

From broken home to the city beat

부서진 집부터 도시의 왁자지껄함까지

There's so much more than you could know

네가 알기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어


So take me back

그러니 나를 다시 데려가줘

When I believed

내가 믿었었을 때

Back when I was unafraid

두려움이 없었던 그 때로

Just like a thief

마치 도둑처럼

And all the heights

That I could reach

그리고 내가 도달할 수 있었던 그 높이들을

Back when I was unafraid

두려움이 없었던 그 때로

Just like a thief

마치 도둑처럼


If I could live a thousand times

내가 만약에 천 번 살 수 있더라면

If I could make a thousand tries

내가 만약에 천 번 도전할 수 있더라면

Maybe then I'd get it right

그러면 아마 맞게 할 수 있겠지

The more I see, the more I know

더 많이 볼 수록, 더 알게되네

That everyone just wants a show

모두들 쇼를 원한다는 것을

No we don't want to see the truth

아니 우리는 진실을 보고싶어하지 않아


So take me back

그러니 나를 다시 데려가줘

When I believed

내가 믿었었을 때

Back when I was unafraid

두려움이 없었던 그 때로

Just like a thief

마치 도둑처럼

And all the heights

That I could reach

그리고 내가 도달할 수 있었던 그 높이들을

Back when I was unafraid

두려움이 없었던 그 때로

Just like a thief

마치 도둑처럼


When the stars look down on me

What do they see

별들이 날 내려다보면 무엇이 보일

[x5]


So take me back

그러니 나를 다시 데려가줘

When I believed

내가 믿었었을 때

Back when I was unafraid

두려움이 없었던 그 때로

Just like a thief

마치 도둑처럼

And all the heights

That I could reach

그리고 내가 도달할 수 있었던 그 높이들을

Back when I was unafraid

두려움이 없었던 그 때로

Just like a thief

마치 도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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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개인적인 생각

세상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순수했던 자신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나타낸 곡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어서 좋아하는 곡. 게다가 중간의 When the stars look down on me 부분의 간주가 잔잔하면서도 노래에 너무 잘맞아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I was talking to my friend yesterday.. and she asked me a question, she said if you could go back to when you were 6 years old right now, would you do it. I had to stop and think about it for a second. I have a two year old daughter, her name's Arrow, and she just has complete innocence. You know the innocence where you can just look in their eyes and it's just perfect happiness all the time.. Everything, every moment of every day just complete happiness in her eyes. Anyway, I don't really know the answer to that question, [...] but I wrote a song about it. About that innocence and wishing you could just capture in a bottle and just carry it around with you every day, and crack it open and sprinkle it, you know."


어제 친구랑 말하고 있었는데 만약에 지금 바로 6살이었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면, 돌아갈꺼냐고 묻더군요. 잠시 생각해봐야 했어요. 저는 애로우라는 두살배기 딸이 있는데, 그냥 정말 순수해요. 늘 눈을 들여다보면 보이는 완벽한 순수함이죠.. 모든 것에, 매일 모든 순간에도 눈에 완벽한 행복함밖에 없어요. 쨋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모르지만, [...] 그것에 대한 곡은 썼어요. 순수함 자체와 그 순수함을 병에 담아 들고다니다가 가끔씩 병을 열고 뿌리고 싶은 그런 소망 말이죠.


-Dan, 출처: Imagine Dragons - Smoke + Mirrors tour "Thief (acoustic)" 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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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특성상 정확한 가사 해석이 매우 어려우니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y Fault"

내 탓


I took a walk on a Saturday night
토요일 밤에 난 산책을 했지
 Fog in the air
공기엔 안개가
 Just to make my mind seem clear
내 머릿속을 맑아보이게 할 뿐
 Where do I go from here?
여기서부터 어디로 가야 하지?

 I see my breath pushing steam through the air
공기속으로 입김을 밀어내는 내 숨결이 보이네
 Shaking hands run through my hair
떨리는 손으로 내 머리를 빗어(쓸어) 내리고
 My fears, where do I go from here?
내 두려움들아, 여기서부터 어디로 가야 하지?

 Is it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인가,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Is it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인가,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alking down to the water's edge
물의 가장자리로 걸어내려오며
 Asking why I’m here instead of home
왜 집이 아닌 여기에 있는지 나 자신한테 물어보며
 Now I stand alone
이제 난 혼자 서있네
 I stop to stare at the ocean side
바다를 보려고 멈추고
 I'm breathing in just to feel it's side with his
나는 일부러 그와 있는 것처럼 느끼려고 숨을 들이쉬네
Like you were here with me
마치 네가 여기에 나와 있다는 것처럼

 Is it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인가,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Is it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인가,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Oh, it's on the warmest night
오, 그것은 제일 따듯한 밤에 있어
 It's in the brightest light
그것은 제일 밝은 빛속에 있지
 It's when the world is moving
그것은 세상이 움직이는 때야
 Oh, it's in the faintest cry
오, 그것은 제일 희미한 외침속에 있어
 It's in the lover's eye
그것은 연인의 눈 속에도 있지
 Is when I need you most
그게 네가 나한테 제일 필요한 때야
 And don't you know?
그리고 네가 알지 않아?

 Is it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인가,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Is it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인가,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My fault, is it my fault?
내 탓, 내 탓인가?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We’ve been missing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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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개인적인 생각

누구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같습니다. 방황하는데 막상 그가 가는곳에는 그 사람이 없는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서로 보고싶어 했던 것인줄 알기 때문에 그 상황이 의아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탓인지 자책하는 노래인듯.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가 따듯하단 느낌이 들어서 요즘 꽂힌 노래 1위입니다. 특히 코러스 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따듯해서 저도 따듯해지는 기분. 물론 가사는 별로 안그렇지만 가사의 그리운 느낌과 그런 느낌이 섞이는 노래라서 좋아하네요. 



"I wrote this song while I was on the coast, on tour actually.. My wife is pregnant, and sometimes it's hard to be away from somebody you love,.. [...] This song is kind of about feeling that you've maybe have messed something up that meant a great deal to you." 


제가 바닷가에 있을 때 쓴 곡입니다. 사실, 투어 중 쓴 곡이죠.. 제 아내가 임신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건 힘들죠.. [...] 이 노래는 자신이 중요시 여기던 것에 혹여나 실수를 했는지 생각하는 그런 곡입니다. 


-Dan, 출처: Imagine Dragons - My Fault (Bing Lounge) 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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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t's Time"
이제 시간이야


So this is what you meant
그래서 네가 말한게 이거였구나
 When you said that you were spent
네가 진 빠졌다고 말했을때
 And now it's time to build from the bottom of the pit
그리고 이젠 구덩이 밑에서 부터 쌓아갈 시간이야
 Right to the top
바로 꼭대기까지
 Don't hold back
주저하지 마
 Packing my bags and giving the academy a rain-check
가방을 싸고 아카데미에 rain-check를 하지
(아마도 여기선 academy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든, 돌아와서 할 거라는 의사 표시인듯.)


 I don't ever wanna let you down
난 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I don't ever wanna leave this town
이 마을을 떠나고 싶지도 않아
 'Cause after all
왜냐면 결국엔 
 This city never sleeps at night
이 도시는 밤에 잠들지 않으니까


 It's time to begin, isn't it?
이제 시작할 시간이야, 안그래?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나는 늘 조금씩 성장하지만 인정할께
 I'm just the same as I was
난 예전의 나와 똑같아
 Now don't you understand
이제 이해하지 않니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난 절대로 변하지 않아


 So this is where you fell
그래서 여기서 넘어졌구나
 And I am left to sell
그리고 난 여기에 남겨졌지 (팔리러)
 The path to heaven runs through miles of clouded hell
길고 긴 구름 낀 지옥사이로 천국까지의 길이 펼쳐져있지
 Right to the top
바로 꼭대기까지
 Don't look back
뒤돌아보지 마
 Turning to rags and giving the commodities a rain-check
너덜너덜해지며 생산자들에게 rain-check를 하고
(commodities는 상품이란 뜻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해석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I don't ever wanna let you down
난 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I don't ever wanna leave this town
이 마을을 떠나고 싶지도 않아
 'Cause after all
왜냐면 결국엔 
 This city never sleeps at night
이 도시는 밤에 잠들지 않으니까



  It's time to begin, isn't it?
이제 시작할 시간이야, 안그래?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나는 늘 조금씩 성장하지만 인정할께
 I'm just the same as I was
난 예전의 나와 똑같아
 Now don't you understand
이제 이해되지 않니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난 절대로 변하지 않아


  It's time to begin, isn't it?
이제 시작할 시간이야, 안그래?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나는 늘 조금씩 성장하지만 인정할께
 I'm just the same as I was
난 예전의 나와 똑같아
 Now don't you understand
이제 이해되지 않니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난 절대로 변하지 않아


 This road never looked so lonely
이 도로가 이렇게 외로워 보인 적은 없었었는데
 This house doesn't burn down slowly
이 집은 그렇게 천천히 타지 않아
 To ashes, to ashes
잿더미로, 잿더미로


  It's time to begin, isn't it?
이제 시작할 시간이야, 안그래?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나는 늘 조금씩 성장하지만 인정할께
 I'm just the same as I was
난 예전의 나와 똑같아
 Now don't you understand
이제 이해되지 않니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난 절대로 변하지 않아


 It's time to begin, isn't it?
이제 시작할 시간이야, 안그래?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나는 늘 조금씩 성장하지만 인정할께
 I'm just the same as I was
난 예전의 나와 똑같아
 Now don't you understand
이제 이해되지 않니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난 절대로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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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상상용의 가사는 깊고도 깊다.


해석- 개인적인 생각

일단은 노래 도입부에 이미 앞서 갔던 한 사람에게 아, 이래서 네가 힘들다고 했구나, 여기서 네가 넘어졌구나 이러면서 자신의 길에서 실패, 또는 장애물들을 만나는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고향..이라 해야하나, 익숙한 곳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으면서도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고난과 장애물들을 헤쳐나가야 하는 처지입니다. 그러면서 성장도 하는데, 결국엔 아무리 성장해도 자신은 예전의 자신과 똑같은거죠.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들을 땐 사회에 나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곡 내용이 외롭고 험난하지만 용기를 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지만 천국까지의 길과 그 길이 놓여있는 구름 낀 지옥이란 비유와, 한 곳에 있고 싶지만 떠나야하고, 그 천국까지의 외로운 길을 걸으며 꼭대기를 향해 가면서, 결국엔 아무리 고난과 성장을 겪어도 결국에 나는 예전의 나와 아직도 같다(=아직도 여리고 순수하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래서 쨋든간에 오늘도 꼭대기를 향해 가쟈! 이런느낌? 그러면서도 집이 탄다는 가사와 The city never sleeps at night 라는 가사도 알아듣기 난해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한도보다 더 깊은 뜻이 있다는 느낌? 


해석을 잘 못했는데, 그건 제가 한국어를 못해서 그런겁니다. 계속하면 늘겠죠 뭐!




"I wrote it during a very hard time in my life. I had dropped out of college, and I was just sitting down at my computer, and I came up with this rhythm. And the words just wrote themselves." 


실제로 제 인생 중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에 작성한 곡입니다. 대학을 중퇴하고선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는데, 박자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가사들은 저절로 나왔죠. 


(출처: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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