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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to give them more chances if they're not willing to tak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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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는 잘 보내셨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취업하려고 노력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막 화도 나고 우울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있는대로 다 느끼는 것 같은데 취업 소식은 왜 없는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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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못한거 알겠으니까 답변이나 빨리 주쇼,..

혹시 그래도 붙었지 않을까? 이딴 생각하는것도 싫고 그냥 다 싫다.

크리스마스인데 하고싶은것도 없고 날 위해 뭘 사는것도 돈아까워 죽겠고 그냥 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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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분들이 친절했구요 수다를 겁나 떨었습니다. 30분 면접일줄 알았는데 45분 걸림.

이건 NDA 싸인햇기땜시 별 할말은 없는데

 

IT Support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함.

우리 학교 IT 할 일 별로 없는데 여기서도 자기계발을 해야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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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A같은것은 보지도 못했지만 다는 적기 거시기하고

마소와 인터뷰는.. 이번이 세번째 . . .ㅠ

 

늘 그렇지만 인터뷰어들이 굉장히 친절한데, 이번에는 특히나 더 그랬다.

대충 나에 대한 질문(레쥬메) + 문제해결 + 마이크로소프트의 모토를 엄청 질문하니 꼭 마이크로소프트의 모토 읽고 생각해보고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나는 약간 technical 쪽만 많이 공부해가서 사실.. 할말이 없었음;)

 

여튼 인터뷰어가 친절했구요 결과는 2-3주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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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제 모나미 펜클럽 활동도 막을 내린다.ㅠㅠ

오늘 알아볼 제품은 바로바로! 

 

모나미에서 나온 모필 브러쉬~ 컬러 리얼 브러쉬이다.

나는 그 중에서도 에메랄드 비치 세트를 받았다.

 

ㅠㅠ 내가 쓰기에는 조금 어려운 색상들이라

펄을 받았으면 참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메탈릭 색상 사랑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패키지.

상자는 꼭 버리지 않고 보관용으로 쓰는 것이다..

이 붓펜으로 말하자면,

피그먼트 잉크를 사용하므로, 펜이 완전히 마르고 나면 더이상 물에 번지지 않는다!

잉크와 브러쉬는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펜만 사고 나면 리필을 사서 계속계속 쓸 수 있다.

 

 

게다가 ㅋㅋ 그림도 가능하다!

색을 섞는 것도 할 수 있다고 하니 해보는 것도? (수채화 같다!)

 

명암도 조금 넣어봤는데, 붓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잉크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좋았다.

 

색도 36종이라 아주 예쁜 색들도 있고,

캘리를 배울 생각이면 분명 꼭 셋트별로 사서 쟁여놨을거라 생각한다.

 

사실 이번 미션을 하며 삼행시가 너무 어려워 다른 분들의 작품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진짜. 내가 회색을 안좋아해서 그렇지 색들이 정말정말 예쁘고 잘 어울리는 색들로만 모아놓은 것 같다.

 

검정 위에도 발색이 잘 되는 것 같고, 

모나미몰에서 셋트를 구매하면

워터 리얼 브러쉬도 함께 주니 창작활동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모나미, 지난 몇 달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본 글은 모나미 펜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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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에서 택배가 왔다.

 

무얼까..... 두구두구두구.

 

창문으로 빼꼼히 보이는 펜들이 귀엽다.

 

이것은..!! 

FX153 탑골셋-트인것이다.

 

레트로가 유행인줄은 알았겠지만

모나미가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겠지!! (나도 몰랐음)

 

아니 일단 금방이라도 머리를 잘라야 할 것 같은 저 이발소 간판이란!!

분명 이 펜들을 갖고 있으면.... 1980년대로 돌아가버리는 것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 중.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자개장(검정)/떡튀순(검정)/이발소(파랑), 아래는 은쟁반(빨강)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냈는지 웃음이 나고..

플라스틱에는 반짝이가 들어 더더욱 정겨운 느낌이 든다.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 그..

형광 플라스틱 끈 땋아서 만드는 열쇠고리, 스쿠비두 라고 불렸던 그것! 

문방구에서 100원에 팔던 그 플라스틱 줄이 기억난다.

 

이렇게 모아 놓으니 참 귀엽고 좋다.

 

디자인이 귀엽고 레트로하고 갬성넘치는것에 대해 백년 만년 말할 수 있겠지만..

그런 글을 읽고 싶어 온 건 아닐테니..

스펙으로 넘어가보자.

 

이 아이들은 FX 700의 리필심을 사용하여 (리필이 가능하고), 저점도 잉크라 잉크뭉침도 없다.

0.5mm로 꽤나 얇고 나는 그립이 마음에 들었다. 필기감도 좋다. 

 

아래는 시필 사진들이다.

레트로 갬성에 맞춰 레트~로하게 적어보려 했으나 그런지는 (ㅋㅋ) 모르겠다

 

펜은 얇고 정확하게 잉크가 나오며 그립이 착 달라붙어 글 쓰기 좋았다.

 

갬성을 좋아한다?

펜을 많이 사용한다?

빨강, 파랑, 빨강 다 필요하다?

이 펜 세트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FX700 탑골셋-트는 모나미몰, 모나미스토어와 예스24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오랜만에 엄마와 나에게 웃음을 주는 제품이었다.

특히 떡튀순 접시 색은.. 정말 웃음포인트.

모나미 체험단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간다.

다양한 모나미 제품들과 일상을 함께 해서 참 좋았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나미가 되길.

 

 

 

모나미 펜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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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 학기를 맞아 1월 5일날 나는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에 올라가며 세운 내 목표는 10시간의 비행동안 창가에 앉아 아무하고도 말을 섞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어디도 가지 않고 버텨내는 일이었다. (굶어 죽을 뻔 했지만)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한국 출발부터 자가격리까지 내 경험을 짧게 적는다.

 

일단 - 캐나다에 입국할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비자 애기가 아니다.

국제학생일 경우, 병원에 근무할 경우.. 조금 더 입국이 수월하다.

입국심사가 많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에 하단의 링크를 꼭 정독하길.

 

현재 캐나다로 입국을 위해서는 출국 72시간 내에 확인받은 코로나 음성 판정 진단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oronavirus-covid19/travel-restrictions-exemptions.html

 

Coronavirus disease (COVID-19): Who can travel to Canada – Citizens, persons registered under Canada’s Indian Act, permanen

Coronavirus disease (COVID-19): Who can travel to Canada – Citizens, persons registered under Canada’s Indian Act, permanent residents, foreign nationals and refugees  To protect Canadians from the outbreak of COVID-19, the Prime Minister announced t

www.canada.ca

 

그리고 ArriveCAN 앱을 다운받는다.

한국에 왔을 때 다운받은 코로나 자가격리앱같은 것이다.

캐나다에서 14일동안 지낼 장소의 주소가 있어야 하니 꼭 미리 준비하자.

 

ArriveCAN을 제출하고 난 후, 준비가 되었다면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공항가기 전 따로 챙길 것

- 장갑

- 마스크 여분

- 손소독제

 

공항.

인천공항이 참.. 휑하다. 내 여행인생 16년동안 이렇게 텅텅 빈 인천공항은 처음본다.

아마도 이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이상 사람이 몰려있는 유일한 곳은 지금 타러 갈 항공편 게이트밖에 없을 것이다.

난 미리 체크인을 하고 가서 가방 내는건 참 수월했다. 체크인 할 때 비자확인을 한다.

 

참고로 여기서부터 난 장갑을 꼈고 비행기에서 내려 짐을 찾을 때까지 벗지 않았다.

새삼 놀라운게 장갑이 누래지는게 보이는데 디게 비위상함

 

이것이 비즈니스석?

한국에 올 때와는 달리 한 좌석을 띄어주지 않았다.

(사람 옆에 사람이 앉지 못하도록 한 칸 띄어 예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사람이 더 없었나 보다.

 

한 줄이 통째로 비어서 비행을 하게 되었다.

다리 뻗고 자는게 가능하다니.. 이건 초등학교 이후로 참 오랜만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처지. 중앙에 앉은 사람들은 4 좌석을 다 차지할 수 있었다.

 

구름이 참 예쁘다.

사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음식을 거의 안줬다.

차디찬 냉장 샌드위치 또는 비스킷을 줘서, 맛없는건 둘째치고 난 입에 대지도 않았다. 

마스크 벗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맞지.) 

 

근데 이번에는 따듯한 음식을 주더라.

마스크를 벗기는 싫고 배는 고파서 마스크를 벗지 않고 한 입 먹을 때마다 마스크를 당겨서 먹었다.

물론 코로나 확진자가 있으면 마스크를 벗은 이상 마스크가 뭔 소용이리...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배고픔이 이성을 이겨버린;;

 

따듯한 음식을 두 끼나 먹었다. 

 

캐나다에 그렇게 도착을 했고, 입국심사 기다리는 줄이 한시간은 걸린다.

입국심사위원이 4명정도밖에 없더라. 이 점 유의해야 하고.

그 외에는 비자, 여권, ArriveCAN 앱 검사를 하고 나는 금방 통과가 가능했다.

 

짐을 찾은 후 화장실에서 마스크도 바꾸고 장갑도 벗고 손소독제로 카트 손잡이를 도포했다.

그 다음에 나오고서 남친을 만나고 바로 자가격리할 집으로 향했다.

 

입국 후 ArriveCAN으로 2주동안 자가진단 체크인을 해야 한다. 열 / 기침 / 호흡곤란이 있냐고 묻는게 끝.

우리나라처럼 식료품을 배달해주거나 직원이 전화를 하거나 하지 않는다.

 

입국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랑 소통을 할 때는

2m 떨어져서 하고 마스크를 쓰면 괜찮다는 종이를 주는데

어이가 없어서.. 혹시 모르니까 그냥 마스크 쓰고 아무와도 소통하지 말고 지내세요. 

 

오늘은 자가격리 9일째.

수업듣는거밖에 할 게 없다.

자가격리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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